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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29838
    작성자 : wall
    추천 : 3
    조회수 : 3315
    IP : 114.108.***.10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7/08 17:51:53
    http://todayhumor.com/?movie_29838 모바일
    (신의한수 스포) 배꼽을 위한 변명과 이시영이라는 배우

    *신의 한수와 타짜에 대한 강한 스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신의 한수의 만화 캐러커쳐를 보았습니다. 각본은 오리지날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대, 모르긴 몰라도 이 영화의 각본이 다소 만화적인 상상력이 가미되었다는건 느꼈습니다. 옛날 무협지같은 신의 한수의 캐릭터 설정이나 배경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더군요. 이 영화의 주역들은 주인공 태석(정우성)을 비롯해 대부분의 주연 캐릭터들에게는 뒷배경이 있는데, 그 배경 설정들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만화같습니다. 애초에 허목수(안길강)는 캐릭터 자체가 만화같지 않나요? 팔이 잘려서 후크선장같은 의수를 달고 있는 기술자, 딱 봐도 만화에 나올법한 캐릭터 설정입니다.

    영화가 각본이 만화의 감수성을 얼마나 충실하게 복기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감독은 이 영화를 그야말로 남자의 영화로 만들어 버립니다. 여자 캐릭터가 끼어들 여지를 두지 않는 잔인하고,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남자의 세계죠. 이 시점에서 이시영이 연기한 '배꼽'은 캐릭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표류하게 됩니다. 



    '팜므파탈조차 되지 못한 배꼽'

    많은 사람들이 '신의 한수'를 영화 '타짜'와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타짜'의 정마담(김혜수)에 비해서 '신의 한수'의 배꼽(이시영)이 비슷한 역할이라고 하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정마담과 배꼽은 달라도 너무 다른 캐릭터입니다. 전 사실 이 둘 전부를 팜므파탈로 규정하는대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어요, 먼저 정마담의 타짜에서의 역할은 팜므파탈이라기보다는 권력 지향의 여장부에 가깝습니다. 정마담이 팜므 파탈로 보이는 이유는 그 역할을 연기한 김혜수라는 배우가 가진 짙은 농도의 성적 매력과 그녀가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섞여서 나오는 오아시스로 보입니다. 그녀가 영화를 주도하는 방식은 성적 매력이 아닌 자신이 가진 재력과 권력이에요, 오히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건 위태위태하면서 아름다운 기술을 가진 타짜 고니(조승우)로 보입니다.

    자신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으로 주변을 파멸시키는(또는 변화하게 하는) 팜므파탈 역할은 예전에 손예진이 많이 보여줬습니다. 여기서 '무방비도시'를 언급하고 싶진 않아요(그 영화는 백장미가 무언가를 꾸미고 조종하기 전에 모든 배역이 하나같이 나쁜 선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첫사랑 사수궐기대회의 주일매(손예진)가 매력적인 팜므파탈로 보입니다. 주일매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 상황을 타계하려는 명확한 의도와 계산을 통해서 자신 주변의 방향성을 명백하게 뒤흔들고 있죠. 

    하지만 정마담은 자신의 매력으론 아무 방향성도 흔들지 못합니다. 그나마 잠시나마 흔들렸던게 고니 하나고, 그 고니조차도 극 중반부터는 정마담의 영향력을 명백하게 벋어나 있죠. 오히려 고니의 옴므파탈적 매력에 빠진 정마담이 그에게 집착하다가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을 잃게되는 이야기로 보는게 더 자연스러울 정도입니다. 만약 타짜의 정마담 역할을 남자 배우에게 맡기고 그가 고니가 가진 기술에 끌려 집착한다는 식으로 극을 전개했어도 영화는 무리없이 진행되었을겁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타짜는 지금보다 훨씬 심심한 영화로 완성되었을 것이고, 극장에 간 남자 관객은 실망했겠지만요. 

    '신의 한수'의 배꼽은 정마담보다 상황이 훨씬 나쁩니다. 일단 자신의 지지기반이 없습니다. 권력은 기대할수도 없고 재력 또한 살수(이범수)에게 종속되어 있죠,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그녀에게는 그런 상황을 타계할 의지조차 부족합니다. 이 영화에서의 배꼽은 팜므파탈을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 부근의 경계가 중요해요, 배우 이시영이 팜므파탈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배역인 '배꼽'이라는 캐릭터가 역할 내에서 팜므파탈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시영이 연기해야 할 캐릭터의 내면은 훨씬 더 복잡해지죠, 팜므파탈을 연기하고 있는 배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니까요, 배꼽에게는 주어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녀에게 허락된 것이라고는 고작해야 왕사범(이도경)을 조롱해보거나 살수(이범수)에게 '나도 배신할수 있다'라고 허세를 부려보는 것 뿐이지요, 물론 그녀는 마지막에 실제로 배신을 하긴 하지만 그녀가 의도한 마지막 바둑 승부의 장생이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이였다고 믿는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장생이 아니라 누군가의 대마가 잡혔어도 우린 바둑판의 바둘돌이 모두 죽는 장면을 봐야만 했을 태니까요.

    그리고 이 거친 남자의 세계 속에서 배꼽의 '허세'는 그냥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합니다. 왕사범은 그녀의 조롱을 그냥 웃어넘겨버리고, 이범수는 그녀의 허세를 한방에 제압해버립니다. 사실 배꼽 캐릭터가 극을 이끄는대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못한단 사실은 감독 스스로도 알고 있었고, 또 어느정도는 의도한 것으로 보여요, 찾아보니 감독이 이런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7071222551110) 이 인터뷰를 보면 알수 있듯 감독 스스로가 배꼽을 끌려다니는 역할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의 실상을 살펴보면 배꼽에 대한 대우는 감독의 인터뷰보다 더 심합니다. 그건 영화가 심할 정도로 마초적인 감성에 젖어있는 영화여서 그럴 겁니다. 이 영화가 배꼽을 대하는 태도는 이쁘장한 장식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집에 걸어놓으면 빛이 번쩍번쩍나는 전리품 같은 거지요, 태석은 복수가 성공할 때마다 마치 맞겨둔 전리품을 찾으러 온 사람마냥 배꼽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죠, 배꼽과 태석의 키스씬은 이 영화가 배꼽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조명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배꼽은 태석이 거둔 승리의 전리품입니다. 그것도 아주 이쁘고 고급의

    문제는 배꼽은 단순하게 예쁜 전리품으로 취급하기에는 극에 너무 핵심에 근접해있는 인물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고 있고, 이야기 중반부터는 태석을 제외하면 배꼽만큼 이야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은 없습니다. 그녀는 사실상 태석의 형이 내기바둑에서 패배하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 된 상대이고, 바둑에서 주님에게 승리하는 '량량'의 유일한 소통구이며, 살수팀에서 아직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는 량량을 제외하면 최고의 바둑 실력자이기도 합니다.(왕서방에게 '목숨걸고 하는 내기에서 두점도 깔아줄수 있다' 고 합니다). 량량을 컨트롤해서 마지막의 살수와 태석의 승부를 장생으로 이끄는 핵심 인물이기까지 하죠. 또 그냥 없는듯 모른 척 하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뒷 이야기를 가지고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왜 그녀는 살수에게 붙잡혀 있는 걸까요, 왜 광동어를 할 줄 알며 량량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걸까요, 태석이 감옥에 있을 동안 어떤 일이 있었길래 순진하고 청순했던 사람이 팜므파탈 흉내를 내게 되었을까요, 왜 태석에게 그렇게 급하게 끌리는 것일까요 ... 수많은 질문들이 있고 관객은 스스로 몇가지의 설득력 있는 가설을 제시할수도 있겠지만, 영화는 아무런 방향도 제시하지 않고 관객이 제시한 가설에 대해 아무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물론 '신의 한수'는 배꼽 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목수와 주님(안성기)역시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배경을 가지고 있고 영화는 이 두 인물에 배경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확하진 않을지언정 주님의 선문답과 허목수의 염세주의적인 태도, 그리고 영화 도중에 조금씩 비춰지는 살수와의 과거 이야기와, 영화가 그 둘에게 보여주는 연민을 통해서 관객은 그들의 과거를 유추할 수 있고 또 그들의 삶의 태도에 긍정하거나 또는 부정하면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하지만 배꼽에게는 그러한 시도조차 없습니다. 그냥 방치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배꼽의 행동은 무언가 동기가 부족해보이고 아귀가 빠저있습니다. 마치 로맨스 영화에서 감정이 변화하는 중요한 씬을 다 잘라먹고 데이트하고 갑자기 결혼하는 장면만 다이제스트로 본 것처럼 느껴저요


    '이시영이라는 배우'


    그런 와중에서도 배우 이시영의 연기는 빛이 납니다. 이제는 그녀의 연기력에 더이상 의심의 눈초리를 치켜세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된 것 같아요, 배역은 영화와 격리되어 있고 거기다가 캐릭터는 난해한대다, 영화는 그 난해함을 표현할 기회조차 주지 않지만 그래도 배꼽은 아예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는 보이진 않습니다. 주어진 기회가 극단적으로 적다는걸 고려했을때 상당히 완성된 연기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시영은 지금까지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지만 보여준 것에 비해서 연기 평가가 박하고, 단순 '작품을 잘 만났다' 라는 평가를 받았던 배우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배우 이시영은 단순히 작품을 잘만났다라는 평을 받는 시기는 오래전에 지났다고 보입니다. 단순 작품의 공으로 돌리기에는 그녀가 소화한 역할의 스펙트럼이 지나치게 넓습니다. 로맨틱 코메디에 자주 출연했지만 그 안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고(그녀는 '위험한 상견례'에서 경상도 여인을, '홍길동의 후예'에서 전라도 여인 역할을 소화한 적 있고, 양쪽 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연기로 5년만에 100만 관객을 넘는 호러영화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했어요.

    배꼽에 대한 아쉬움을 넘어서 '배우 이시영' 에 대한 아쉬움까지 가는건 아마도 제가 이 배우의 팬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팬인 입장에서 봤을 때 신의 한수는 이시영 주연 영화 중에서 가장 아쉬운 영화입니다. '홍길동의 후예' '커플즈'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오감도' '더 웹툰' 을 비롯해 이시영이 출연했던 다른 영화에서 그녀의 존재감은 압도적으로 빛납니다.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위험한 상견례' 는 그녀가 없으면 성립이 안될 정도고, 커플즈, 오감도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발하고 있고, 홍길동의 후예에서는 쟁쟁한 남자배우인 이범수와도 놀랄만큼 부드러운 호흡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비중이 극단적일정도로 적은 남자의 영화 '신의 한수'는 배우 이시영의 팬 입장에서는 다소 아쉽죠, 물론 그런 아쉬움과는 무관하게 이 영화는 그녀의 필모그래피 최고의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건 신의 한수가 오락 영화로서는 지나칠정도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겠죠.


    * 영화 엔딩을 보면 노골적으로 추가편이 나올 것을 암시하던데, 전 왠지 이 영화의 후속편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이만한 배우들의 캐스팅이 또 다시 일사천리로 풀릴 것 같지 않아요.
    * 생각해보니 홍길동의 후예도 후속작을 제작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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