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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N년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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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45660
    작성자 : 충차단오유
    추천 : 5/6
    조회수 : 389
    IP : 188.165.***.3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11/10 12:40:43
    http://todayhumor.com/?sisa_245660 모바일
    노동자를 생각하는 진보로써 노무현좀 욕할렵니다.
    <p><h3 class="font1" style="font-size: 20px; margin: 0px 0px 7px; padding: 0px;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쌍용차 매각..기술유출-헐값매각 논란></h3><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 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 style="color: rgb(110, 73, 135);"><img src="http://cache2.ilbe.com/cache.php?url=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news%2F2009%2Fpress%2Ftop_001.gif" alt="연합뉴스" title="연합뉴스" style="border: 0px; margin: -1px 0px 1px; vertical-align: middle;"></a><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2004-07-23 15:30</span> <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2004-07-23 15:30</span></div><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 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상하이차, 와신상담끝 인수전 우위선점 </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 지난해 말 채권단의 공개입찰에서 란싱그룹에 밀 려 `고배'를 마셨던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와신상담' 끝에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 상자로 선정됐다.</span><br><br><u><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상하이자동차는 중국 정부의 승인 획득문제 등을 지렛대로 활용, 적절한 `밀고 당기기' 전략을 통해 재기에 일단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채권단이 상하이자동차의 `전술'에 밀려 헐값 매각을 자초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 인수에 강한 집념을 보여온 것은 차량개발 핵심기술 확 보 및 RV(레저용차량) 부문 보강을 위한 것으로 한편에서는 기술유출 우려도 제기되 고 있다. </span><br><br></u><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中 정부승인 결정적 역할 = 중국 정부의 승인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란싱그룹 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지난해 12월 16일 직후부터 끊임없이 계속돼 왔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논란의 발단은 란싱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 외신들이 잇따라 `사업허가 권 한을 갖고 있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상하이자동차에만 공식적인 쌍용 차 인수 지위를 부여, 중국측 유일 입찰자로 인가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지기 시작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에 대해 란싱측은 즉각 반박했고 이같은 보도의 근원지를 상하이자동차로 지 목, 같은 중국 기업인 상하이자동차와 란싱 사이에 신경전이 고조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당시 채권단이 `MOU를 맺은 연후에 정부 승인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 제가 없으며 예정대로 매각 일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일단 란싱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면서 승인 여부 논란은 한 때 악성 루머성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그러나 란싱측은 지난 3월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채권단이 요구한 중국 정부의 `보증공문'(support letter) 첨부 등을 거부, 결국 3월24일 채권단으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박탈당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어 4월 일부 언론이 중국 정부의 공식 문서를 인용, `쌍용차 인수.합병과 관 련, 중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투자승인을 받은 곳은 상하이자동차'라고 보도하면서 매각문제는 채권단과 중부 정부간 묘한 `힘겨루기' 양상으로까지 번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채권단은 애당초 입찰자격이 없었던 업체와 4개월 이상 시간을 낭비, 부실기업의 매각 지연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후 상하이 자동차는 정부 승인을 `무기'로 `재기'를 노렸고 언론보도 등을 통 해 인수가 기정사실화 돼온 가운데 결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데 성공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지난해 말 인수전에 참여했던 GM이 이번에는 입찰을 포기한 것과 관련, 지난달 방한한 릭 왜고너 GM회장은 "협력관계에 있는 상하이자동차가 인수에 참여, 우리는 참여치 않기로 했다"고 밝혀 측면 지원의사를 시사하기도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채권단은 "중국 정부가 상하이자동차의 쌍용차 인수에 대해 승인해줘 큰 변수가 없는 만큼 매각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상하이자동차, 왜 쌍용차 원하나 = 상하이자동차는 GM, 폴크스바겐과의 합작 을 통해 중국내 선두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RV 차량은 전무하다시피해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는 RV 부문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RV에 강점을 갖고 있는 쌍용 차와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와 함께 상하이는 GM, 폴크스바겐과 합작을 맺고 있지만 이들 선진업체의 차 량을 조립생산하는 수준이어서 엔진.변속기 등 차량개발의 독자기술 확보도 쌍용차 인수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중국 자동차 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2007년까 지 차량 독자 개발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 메이커에게는 지원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에 따라 상하이자동차의 쌍용차 인수에 따른 핵심 기술의 중국 유출 우려도 나오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상하이자동차의 자회사인 상하이후이쭝이 쌍용차의 이스타나를 조립생산하고 있 어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차와 제휴의 연결고리를 확보한 상태였다.</span><br><br><u><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헐값 매각 논란 = 업계 안팎에서는 쌍용차 매각작업이 중국 정부를 둘러싼 란 싱과 상하이기차간 파워게임에 휘둘렸으며 중국 정부가 오락가락하며 매각을 지연시 키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후문도 새어나왔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와 동시에 이처럼 매각작업이 난항 속에 장기화되면서 상하이자동차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등에 업고 가격 등에서 `버티기 작전'을 고수, 채권단이 가격면에서 손해를 봤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실제로 상하이 자동차의 최종 제시 가격은 란싱그룹이 당초 적어냈던 가격을 밑 도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업계 관계자는 "채권단이 처음부터 우선협상 대상자로 2곳을 지정해 막판까지 경쟁을 시켰다면 가격이나 협상시기 등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을 것"이 라고 지적했다.</span><br></u><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email protected] </span></span></div><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 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711830" style="color: rgb(136, 136, 13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711830</a></span></div><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 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span><h3 class="font1" style="font-size: 20px; margin: 0px 0px 7px; padding: 0px; font-family: 굴림, Gulim; color: rgb(0, 0, 0); line-height: 25px;"></h3><h3 class="font1" style="font-size: 20px; margin: 0px 0px 7px; padding: 0px;">"쌍용차 기술 이렇게 유출됐다"</h3><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 target="_blank" style="color: rgb(110, 73, 135);"><img src="http://cache2.ilbe.com/cache.php?url=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news%2F2009%2Fpress%2Ftop_008.gif" alt="머니투데이" title="머니투데이" style="border: 0px; margin: -1px 0px 1px; vertical-align: middle;"></a><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2006-08-21 07:12</span> <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rgb(229, 229, 229);">|</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2006-08-21 07:12</span> <a target="_blank" href="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082016192840848&outlink=1" target="_blank" class="btn" style="color: rgb(110, 73, 135); margin-left: 2px;"><img src="http://cache2.ilbe.com/cache.php?url=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news%2F2009%2Fbtn_original_text.gif" alt="기사원문" width="47" height="16" style="border: 0px; margin: -1px 0px 1px; vertical-align: middle;"></a></div><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머니투데이 평택=강기택 기자]노사간 갈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최대 이슈는 역시 기술유출 문제다.</span><br><br><u><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지난 2004년 쌍용차 매각 당시, 이 문제로 인해 전문가들은 매각을 극력 반대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그러나 채권단은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매각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이다.</span></u><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완성차 제조 기술은 일반적으로 다른 산업과 달리 첨단기술을 총망라하는 '종합 기술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술 유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는 것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결국 이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음에도 매각을 강행한 것은 채권단이나 정부의 잘못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그럼 과연 상하이자동차가 어떤 경로와 방법으로 쌍용차 주력 모델인 '카이런'의 핵심기술을 유출했는가를 노조측 주장을 통해 밝혀본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물론 대주주인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차는 이에 대해 기술이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span><br><br><b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기술이전 통한 중국내 부품업체 확보? </b><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노조측이 말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쌍용차 핵심기술인력 150여명이 지난해 5월 중국에 파견돼 중국업체들의 부품 생산능력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기술지도를 하고 왔다는 것. 이 과정에서 쌍용차와 국내 부품업체들의 주요 부품설계 도면이 넘어갔다는 것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즉 상하이차가 쌍용차를 통해 '카이런'의 1413개 항목 4070장의 도면을 입수했고 쌍용차 기술진을 동원해 84개 항목에 대해 천진통일(天津統一) 등 수백개에 이르는 중국 주요 부품업체의 생산능력을 검토했다. 그리고 쌍용차 기술진은 설계도면에 따라 만들어진 부품의 차량장착 가능성 여부를 점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술자문도 했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상하이차로 넘어간 설계도면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터리, 브레이크시스템, 전자제어장치모듈, 제너레이터, 파워&시그널 배분시스템, 스피커, 안테나 등은 물론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부품들까지 망라하고 있다. 노조측은 이를 반환할 것을 줄곧 요구해 왔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노조측은 상하이차는 이 같은 도면을 중국자동차업계에 무단 배포한 의혹이 있다고도 지적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도면이 CD에 저장된 상태로 건네졌기 때문에 도면 유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이처럼 부품이 중요한 이유는 중국의 부품산업이 낙후돼 있기 때문이다. 중국 자동차 업계의 완성차 대 부품 투자는 1:0.35로 파악되며 그만큼 중국 부품업체들의 생산기술이 열악해 이를 해소해 중국이 부품기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span><br><br><b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한중 부품 공용화는 국내업체 고사 전략</b><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노조측이 내세우는 또 다른 것은 지난 5월4일 나온 쌍용자동차 진흥계획안이다. 이는 쌍용차와 상하이자동차의 중장기 전략계획을 담은 것으로 특히 상하이자동차의 자주브랜드 육성 부문이 특히 주목된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눈여겨볼 대목은 자주브랜드 차량 개발을 위한 자주브랜드공동지도위원회다. 이 위원회는 상하이차의 천홍 총재, 장쯔웨이 부총재, 쌍용차의 최형탁 사장 등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공동구매위원회를 둬 원자재와 부품을 공동 구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이를 통해 철판, 오일, 페인트, 실러(sealer) 등의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 특히 기술유출과 관련해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부품공용화의 확대, 공동업체를 통한 재료비 절감과 품질향상 등을 꾀하자는 부분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노조는 이를 상하이차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유출을 하겠다는 시도라고 지적한다. 부연하면 ‘부품공용화’의 의미는 국내 부품업체 대신 중국 부품업체를 이용하겠다는 것이며 가솔린 엔진의 경우 28개 항목에 대해 중국 부품업체들이 이미 선정돼 있다는 것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이를 통해 국내 부품업체가 초토화될 수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그동안 국내 부품공급업체들에 납품가격을 후려치는 방식으로 이익을 도모해 온 상하이차가 쌍용차 협력업체들에 대해 납품대금 지급중단을 선언할 수 있는 데는 이 같은 배경이 있다는 얘기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노조가 지목하는 또다른 한 가지는 지난 6월 쌍용차와 상하이차간에 체결된 기술라이센스 계약이다. 이는 쌍용차가 향후 10년 동안 카이런 가솔린 모델의 제조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응용한 변형모델과 부품의 제조 및 유통권리도 넘긴다는 것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7px;">이에 대해 노조는 상하이차가 쌍용차를 인수할 때부터 지속해 왔던 기술약탈의 본격화.구체화라고 지적하며 외부 단체들과 연대해 강력 저지할 계획이다.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최근 상하이차와 쌍용차 임원들을 배임혐으로 검찰에 고발한 것도 이 같은 차원에서 나왔다.</span></div><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244, 244, 244);"><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692838" style="color: rgb(136, 136, 13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692838</a></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36dca65c468e4f813683c3f01e6b9c7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373a533240fa85791ff50f491e0c9c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3b2e380cbd473cd83102f2b14eba8f2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b9315bac1a7cff1a86618f57cc0cbe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be55814b09096fd286ac3319ac5d69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span style="font-size: 24pt;"><br></span></p><p><b><span style="font-size: 24pt; color: rgb(0, 0, 0);"><br></span></b></p><p><b><span style="font-size: 24pt; color: rgb(0, 0, 0);">이제 욕해도되나요?</span><span style="font-size: 24pt; color: rgb(0, 0, 0);"></span><br></b></p><br></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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