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 입시미술 배운건 대학와서 5%정도 밖에 쓸모가 없다. (디자인과에 한해서)</div> <div><br></div> <div> </div> <div> 디자인은 그림잘그리는 사람보다 공부잘하는사람이 더 유리하다. 그러니까 난 공부못하니까 그림이라도 잘그려서 대학가자 하시는분은</div> <div><br></div> <div> 디자인과 말고 순수미술쪽으로 추천드림.</div> <div><br></div> <div> </div> <div> 디자이너는 박봉이고 대우도 안좋고 야근은 필수다. 굳이 비교하자면 공무원 월급에 야근많은 정도?</div> <div><br></div> <div><br></div> <div> 디자이너는 비교적 수명이 짧다. 보통 40대면 다른 직업을 갖는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 </div> <div> 집에 돈이 많아야한다. (입시미술 부터 시작해서 미대 등록금, 각종 재료비, 노트북 등등)</div> <div><br></div> <div><br></div> <div> 디자이너는 해야할 공부가 많다. (폰트, 색, 인문학, 글, 그림 등등)</div> <div><br></div> <div> </div> <div> 그냥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미대온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디자인과는 애매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직업이 아니다.</div> <div> 그래서 내가 나중에 무슨 디자인하고 살지 구체적인 계획없는 친구들이 많다.</div> <div><br></div> <div> 디자이너 = 노예 라는 말이 새삼 와닿는다.</div> <div><br></div> <div> 음 일단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댓글에 의견들 달아주시면서 디자이너에 대해 더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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