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전에 오유에선가..독립군 활동하는 게임 만들면 좋겠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좀 되살려 보면</div> <div> </div> <div>게임의 형식은 1인칭 FPS입니다. 대체역사물이니 만큼 실제 역사와 다릅니다.</div> <div> </div> <div>2005년 해방 60주년 이 되던 해에 손자는 자신의 할아버지(주인공)의 건국훈장(독립장)을 보게 됩니다. 손자는 이것이 뭐냐고 묻고요, 할아버지는 이걸 어떻게 받는지 이야기 합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대한제국군 군인이었고, 할아버지는 정미의병운동 당시 사망합니다. 아들은 잠깐 다른 지역에 갔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버지는 제암리 학살 현장에서 끌려가서 사망하고, 집이 불탑니다.[여기까지 시네마틱]</div> <div> </div> <div> </div> <div>주인공은 할아버지가 숨겨둔 총을 들고 만주로 갈 생각을 합니다. 튜토리얼은 일본군과의 소규모 교전입니다. 만주로 간 주인공은 홍범도 장군 휘하에서 봉오동 전투를 치릅니다. 연합작전으로 청산리 전투도 같이 치르고요. 이 전투들이 끝나면 일본군의 무장을 노획해서 쓸 수 있습니다.(여기 전투까지 ACT 1)</div> <div> </div> <div>하지만, 만주 지역의 일본군이 주민들을 학살한 결과, 만주에서는 더 이상 독립운동을 하기 힘들어 집니다. 이 때, 자유시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자유시 참변이 일어나지요. 이 때, 살아남기 위해서 러시아군과 교전을 합니다. (교전이 ACT 2)</div> <div> </div> <div>어찌어찌 살아 돌아온 주인공은 김구를 만납니다. 한인 애국단 활동을 지원 하지요. 이 때, 윤봉길과 이봉창의 활동을 돕습니다. 폭탄 재료 몰래 구하는 것이 되겠군요. 일본 경찰 모르게 폭탄 재료들을 구하고, 이 와중에 일본 경찰서 테러도 좀 해 줍니다.(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는 시네마틱으로)(여기가 ACT3)</div> <div> </div> <div>이 즈음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독립군은 영국, 미국의 연합군 특수부대와 같이 작전을 짭니다. 주인공은 그 때 투입되는 인물이고요. 일본군의 후방에서 특수 작전을 실행합니다(암호 해독, 인물 암살 등) (ACT 4)</div> <div> </div> <div>주인공은 마침내 국내 진공작전의 일원이 됩니다.(실제 역사에선 5일 남기고 일본이 서렌치지만, 가상이므로 투입됩니다) 동지들과 함께 침투한 다음, 한국 내에서 게릴라 조직을 만듭니다. 이 때에는 일본으로 징병되는 청년들,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가는 여자들을 구하게 됩니다. 일부 청년들은 주인공 편에 합류를 하게 되지요. 이 때 주인공의 부인을 구하게 됩니다...(최소 18살 쯤 독립운동 시작해도 주인공 나이 43세. 결혼 참 늦다..) 그러다 일본에 핵 떨어져서 독립을 맞이하게 됩니다.(ACT 5)</div> <div> </div> <div>주인공은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대한민국 국군에 들어가고, 한국 전쟁을 거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주인공은 과거 회상을 끝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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