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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로롱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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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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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17129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4
    조회수 : 359
    IP : 165.246.***.14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6/04/08 01:21:1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17129 모바일
    글이 깁니다. 신세한탄이니 클릭하지마세요.
    올해 21살의 배좀나온 건장한 청년입니다.
    전 글쓰면서 스스로 위로하는 타입입니다.
    베스트간 왕따 관련글을 보니 예전 생각이나서 혼자 끄적끄적 대는 것입니다.
    제가 왕따를 당했던 때는 중학교 입학때, 7년전이였어요.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일 때는 여타의 평범한 애들과 다를바없는 아이였어요.
    가끔 던지는 한마디로 주위에 웃음을 주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누구보다 많이 웃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가끔은 리더쉽도 발휘하면서 이끌기도 했구요.
    .
    .
    그런데 시기가 안 좋았던거 같아요.
    그 당시 왕따문제는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이슈였거든요.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주요로 다루기도 했어요.
    중학교 입학을 압두고 이런 방송을 보면서 내심, '왕따가 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매우 불안해 했어요. 중학교입학 후에도 이런 불안은 계속 되었어요.
    '내 말 한마디, 내 행동 한가지가 애들눈에 나쁘게 비치면 난 어떻해.'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억눌린 상태에서 다녔기에 예전같은 쾌활함은 찾을 수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애들이 그룹을 만들어가며 놀때쯤엔 전 친구하나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제 짝은 속칭 양아치로 분류돼는 아이라서, 그 당시 말도 못걸었어요.
    그나마 뒷자리에 앉은 아이와 가끔씩 얘기나 하는 정도였는데. 그것도 막상 점심시간같은 본격적으로
    노는 시간이 돼면 혼자일 뿐이였어요. 애들이 따로 따로 무리지어 놀때, 전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책상에 누워 자는척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시간이 계속 지나가고 중간고사 season이 될 때 쯤, 모두가 알아버렸지요.
    제가 친구가 없고, 자신감도 없고, 특별히 특기도 없는 그런 아이라는 것.
    결국 XX가 됐습니다.
    .
    .
    저의 경우는 여타의 다른 글들 처럼 쿠타를 당하거나 치욕적인 행동을 강요당한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의 경우엔 '은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상황이든 저의 말은 무시당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저의 행동은 비웃음을 삽니다.
    심지어 저의 걷는 모습마저 그 아이들에게는 웃음꺼리입니다.
    채육시간에 제가 행하는 모든 동작은 모두 개그입니다. 하나하나에 꼬투리를 잡아가며 큰소리로 웃어재낍니다.
    .
    .
    학교생활이 힘들었지만 이 당시 저에게 가장 큰 걱정꺼리는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어떻하지?"
    였어요.
    어찌 어찌 숨기며 잘 넘어갔지만, 생일이 다가오면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매년 생일때면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어머니를 귀찮게 해드렸던 제가........
    올해만 파티를 안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실까 너무 걱정이 됐습니다.
    생일은 결국 '올해는 가족끼리 보내자 엄마'라는 어거지로 넘어갔습니다.
    .
    .
    제가 정말 하고싶은 얘기는 이제부터랍니다. 후유증입니다.
    1년뒤 제가 2학년이 돼고, 전 어찌어찌 은따를 풀고 친구 몇몇을 사귀게 됐어요.
    정확히 4명이였죠. 그 외에는 친구가 없어서 기억이 정확히나네요.
    5명 그룹안에서도 무시당하는 역할이였지만 그래도 피시방갈때도 같이가고, 쉬는시간에 돌아다닐때도
    같이 돌아다니는 아이였어요. 참 한심하지만 그래도 이 애들 덕택에 은따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같이 놀아주는게 어딥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놀면서도 노는게 아니였지만 말이예요.
    .
    .
    anyway, 은따는 풀었습니다. 다만, 후유증이 너무 컸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장난으로 '병신아~' 한번 하면 가슴이 콱 막히면서 왠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를 쳐다보며 인상을 찌푸리면 그날은 하루종일 가슴이 콱 막히면서 쫄아서 지냅니다.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눈치'를 보게 됐습니다.
    .
    .
    누군가 나에게 "수건 빌려줄까?" "너 신발끈 풀렸어." 한마디 해주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단순히 좋은 정도가 아니고 고 3때 대학교 수시붙었을때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거짓말따위, 과장따위 안합니다.
    한마디로 사소한 친절에 너무 기뻐하게 됐습니다. 그 당시 저와 놀던 4명을 제외하곤
    다른 아이들하고는 거의 대화가 없었습니다.
    .
    .
    중3이 돼고나서는 이런 후유증을 많이 극복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그 4명과는 반이 갈리고, 제법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게 됐습니다.
    다만 자주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한달정도 일까요 기간이. 일정주기로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역시 일정주기로 우울증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때는 기분이 상승되고 농담도하며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또 한달정도 다시 우울증을 겪고 이런식이였습니다.
    '오디션'이란 만화책에서 조울증이란걸 봤는데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전 고민하게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못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이 장난스럽게 던지는 욕 한마디에 몸이 움찔하고,
    남이 인상을 쓰면 주눅이 드는 지금같은 생활을 계속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 3년간의 억눌린 생활을 또 할 수는 없었습니다.
    친구와 놀면서도 노는게 아니고, 대화를 하면서도 발언권도 없고, 은연중 무시도 당하면서하는
    그 따위 생활은 이제 싫었습니다.
    이 시기에 인생을 바꾼 큰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철면피가 돼기로 했지요. 누가 뭐래도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것을 생활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화가나면 싸웠습니다. 반항하고 싶으면 반항했습니다. 가슴이 콱 막히며 목소리가 안나올땐
    미친놈처럼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심지어는 선생님들과 많은 트러블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1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학업적으로는 수능점수가 삼사십점감소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뜻깊은 1년이 지나갔습니다.
    .
    .
    2학년이 돼고 저의 이런생활은 안정을 잡아갔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무수히 많았지만, 이런 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중학교 때완 다른...절 위로 할 줄도 아는 기특한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 떄는 우울증 주기도 많이 줄어들었고 가슴으로 크게 웃을수도 있게됐습니다.
    학교생활다운 생활을 했다고 할까요. ^^ 제법 재밌었습니다.
    .
    .
    고3이 돼고나서 그 동안 하락한 수능점수 올리기위해 고민만은 많이했습니다.
    동거동락이랄까요? 자는시간빼고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친구들과 더 찐하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11시까지 야자를 했어요. 8시에 0교시도 했구요.
    마음 터놓을수 있는 친구들을 사귀면서 저의 마이페이스는 더욱 단단해 졌어요.
    이젠 눈치따위는 보지않았고 가슴이 콱 막히는 일도 우울증때를 제외하곤 없었어요.
    1학년 때 같은 반이였던 친구에게 "너 1학년때 애들이 너 진짜 패주고 싶다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그정도였나?" 하면서 웃을정도로 여유로운 아이가 됐어요.
    .
    .
    대학교로 진학하게 돼면서 친구들과 해어졌어요.(물론 방학때 만나긴합니다만.)
    저희 학교는 속칭 똥통학교라서 모두 대학이 갈렸거든요.(저만 갈렸지만요.)
    근데 대학에 와서 느끼게됀 후유증이 있어요.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지요.
    정말 이 왕따의 후유증이란거 7년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는군요.
    .
    .
    고등학교 때 사귄 친구만으로 만족하게 된걸까요?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애정이 줄어든걸까요?
    대학교에 와서는 친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됐어요.
    전혀... 외롭지않아요. 외로움이 원래 없던 감정인듯 전혀 외롭지않아요.
    여자친구가 없는 외로움은 느끼지만 친구가 없는 외로움은 못 느끼겠어요.
    이걸 깨달았을 때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난 정상인이 아닌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외로움이 있던 없던간에 친구를 사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맹목적인 친구사귀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친구는 사겨야 안 쪽팔리지.
    이 당시에 시간이 제법 흘러서 과생활을 다시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동아리 생활을 시작했지요. 동아리 생활을 열심히 하며 1학년을 보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이지 다행인건 외로움은 못느끼겠는데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은 알겠더라구요.
    .
    .
    2학년이 돼고 이젠 군대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는 동아리내에서 그냥 저냥 떠맡은 XX부장 따위를 하고있고
    B형이란 오해를 받으면서 지내는 아이입니다.
    이전부터 따라다니는 우울증도 이젠 두달을 주기로 일주일정도만 겪게 됐습니다.
    마치 항상 조증인듯 즐겁기만 합니다.
    다만, 은연중 먼가 보이는가 봅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들께서 가끔 우스겟소리로 하셨던 "난 너가 제일 무섭다니까." 라는 말을
    이젠 선배들에게서 듣습니다. 우스겟소리만은 아닌가 봅니다.
    전 제가 보통의 애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뭔가 겪지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뭔가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언제쯤이면 벗어날수있을까요. (무섭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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