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a. 무엇보다도 마지막회 다운 스토리텔링을 기대합니다.</b></div> <div><b>b. 결승진출자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비등했으면 좋겠습니다. </b></div> <div><b>c.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조합이었으면 합니다. </b></div> <div><br></div> <div>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할만한 조합은 어떤 것이 있을지 계속 상상해보고 있습니다.</div> <div>주관을 섞고 제 바람을 넣어 몇개 생각했는데 더 있음 댓글로 추천해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1. 홍진호-이준석</div> <div> a. 시즌1 최종 우승자와 첫 시즌 첫회 탈락자의 대결 </div> <div>    이준석이 진정한 콩빠라면 콩의 2회 우승을 만들어야 하는가 준우승으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가? </div> <div> b. 개인플레이의 개척자와 변수를 만들어내는 솔플러의 대결</div> <div> c. 콩의 결승진출 자체가 화제가 될 듯ㅋㅋㅋ </div> <div><br></div> <div>2. 홍진호-김경란</div> <div> a. 시즌1 결승의 재림</div> <div> b. 이게 조금 걸리는데... 종목을 다시 잘 정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div> <div> c. 최초 여성 우승자의 탄생, 복수는 가능할까? 콩의 2회연속 우승?</div> <div>    김경란+홍진호의 인지도라면 흥미 끌 수 있겠네요 </div> <div><br></div> <div>3. 홍진호-장동민</div> <div>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최초 시즌 우승자와 가장 최근 시즌 우승자의 대결</span></div> <div> b. 개인플레이의 승부사와 심리전과 장악력 제왕, 최종보스의 결전 플레이가 완전 반대라 실력 유추 불가 </div> <div> c. 말할 필요 없이 대중의 흥미는 폭발할듯? 기사 헤드라인을 상상만해도 대박ㅋㅋㅋ </div> <div><br></div> <div>4. 홍진호-오현민</div> <div> <div> a. 최초 2회 우승자와 최연소 준우승자? 서로 비슷한듯 다른 두 사람의 대결</div> <div> b. 배신을 싫어하는 영웅과 냉정한 천재의 플레이가 정면 충돌 한다면 실력은 비슷할 것 같아요 </div> <div> c. 콩의 2회 우승이 될 것인가 준우승 마무리가 될 것인가, 최연소 우승자가 나올 것인가</div></div> <div><br></div> <div>5. 장동민-오현민</div> <div> <div> a. 시즌3 결승의 재림</div> <div> b. 결승 대결하기에 둘 실력만큼 상향평준화는 없을듯ㅋㅋㅋㅋ </div> <div> c. 사제 대결 처럼 만들고, 변화한 장오관계를 만들어서 헤드라인이 뽑힐 듯 하네요</div></div> <div>    모 커뮤니티에서는 시청 거부 운동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6. 김경훈-오현민</div> <div> <div> a. 킹슬레이어와 왕이 되지 못한 천재의 대결, 티격태격 우정 스토리 </div> <div> b. 김경훈이...변수인데, 요즘 모습으로 생각해 봤을 때 실력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div> <div>    이런 경우 십이장기 넣었음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div> <div> c. 이게 조금 걸려서ㅠㅠㅠㅠ 뭐 잘하면 되지않을까 싶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div></div> <div><br></div> <div>7. 김경훈-홍진호or장동민</div> <div> <div> a. 킹슬레이어의 마지막 제물이 될 사람인가? </div> <div> b. 역시 김경훈이 변수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실력은 비등할 것 같아요 </div> <div> c. 우승자의 타이틀 방어전이 될 수 있을지 위주로 대중의 흥미를 끌듯</div></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