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과 같은 흐름이라 이제 앞으로 잘할 것이라는 말은 사실 제 맘을 달래기 위한 합리화에요 <div>그때는 처음이였고 지금은 완전 경험자인데ㅠㅠㅠ </div> <div>게다가 같은 방식으로는 이길수도 없다고 하고 </div> <div><br></div> <div>게다가 전략을 세밀하게 짜지 못하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 데다가</div> <div>오늘은 찰나지만 계산 실수까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 사람을 미련할만큼 믿는것도 신의라 포장하기 뭣한 수준이네요</div> <div><br></div> <div>이제 우승자 셋 중 이상민이 떨어진 상황에서</div> <div>장동민은 악역이라도 해서 존재감이 보이는데 </div> <div>(악역이 된다는건 그만큼 잘한다는 뜻도 되니까)</div> <div>콩에게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강렬한 모습이 없어서 좋아하는 만큼 아쉽고 답답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다음회 예고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나왔으니</div> <div>하드캐리라는 반증이라 믿고 계속 기다리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ㅠㅠㅠ 하지만 아쉬운 마음 ㅠㅠㅠㅠ </div> <div>힘을내요 콩ㅠㅠ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