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하단말 밖에 못하겠네요
하루하루 술먹고 잊어보려해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랑했습니다 아무리 내가 속에 없는말을해도
당신은 안떠날거라 생각했습니다
헤어질때 욕한거 미안합니다
내아기를 지웠었다는. . . 왜 얘기안했었냐
화내던 나를..
당신이 넌지시 물어봤던 오빠는 아기생기면
어떻할거야 하고 넌지시 물어보던게
그거였다는걸 뒤늦게 알아차린 난. . .휴
지금 잘살고있겠지? 결혼한건알고있어
결혼생활 행복했음 좋겠다. . .
난아직도 친구들과 술한잔할때면 니얘기 꺼내본다
잡았었어야되는데하고 장난처럼 꺼낸다
사랑했었다 민아야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정말 미안하다
그리구 행복해라 정말행복해라
벌써 6년전인데 아직도 생각이나네
내가 미친놈이지 내가 왜 널 놓쳤을까
후회된다 
난 널 못잊을거같다 평생
미안한것도많고...
넌오유를 안할것같지만 난 오유를 사랑함으로
여기에 남긴다.
니가 볼거란 아니 봤으면 좋겠지만 못봐도 괜찮다
오늘로써 너와는 안녕~~~
족쇄를 푼 느낌이라 기분좋다
민아야잘가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