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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최초의 여성 대대장이며 이스라엘군 고위 지도부에 성(性)문제 관련 자문역을 맡고 있는 오슈라트 바차르 중령은 "임무만 수행할 수 있다면 여군 병사가 말총머리를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군의 전투병과 배치 계획에 모두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에는 랍비(유대교 율법학자)들이 이스라엘군 라디오 회견에서 여군을 전투병과에 배치하는 데 반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일부 퇴역 장교들도 군의 힘을 약화하려는 기도라며 반대에 가세했다.
탱크부대 사령관을 지낸 아비그도르 카할라니 예비역 준장도 지난달 이스라엘군 라디오에 "궁극적으로 여성의 역할은 어머니가 돼 아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9/0200000000AKR2016122914340000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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