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본적으로 헬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3대 운동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껍니다. </p><p>헬스 의 3대 운동 벤치, 스쿼트, 데드리프트... 도데체 많은 운동을 두고 왜 이 3가지를 3대 운동이라고 할까요? </p><p> </p><p>기본적으로 3대 운동의 특징은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p><p> </p><p>첫째, 고관절, 대근육을 사용한 운동이다. </p><p>둘째, 고강도의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p><p>셋째, 각종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p><p> </p><p>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 부위인 가슴 등 허벅지와 고관절 등 다양한 부위를 이용함으로써 고중량을 바탕으로 한 고강도 트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강도 트레이닝은 각종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데, 크게 <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성장호르몬, ACTH를 통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마지막으로 테스토스토른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아쉽게 저강도 고반복의 운동에서는 이러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최소한 자기의 최대중량의 60% 이상의 중량의 강도로 운동을 했을때 이러한 호르몬 분비가 촉진됩니다. <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54, 165, 234);">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54, 165, 234);">결국 정리하면 고중량을 바탕으로 한 고강도의 운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데 이 고강도 운동이 바로 3대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span></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그런데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이 3대운동 3대 운동 하면서 막상 헬스장에서는 어슬렁 어슬렁 운동합니다. 중량을 올리라고 하면 자세가 나쁘다. 부상을 입는다 라는 핑계로 말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입니다. </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사실 엄청나게 고중량이거나 엄청나게 자세가 나쁘지 않는 한 큰 부상을 입기 어렵습니다. 허리 아치만 잘 만들어주고 코어만 확실히 확보해준다면 일상적인 부상 90%는 예방 가능합니다. 자신이 통제 못하는 고중량은 벤치는 세이프렉이 막아주고, 데드는 자신이 통제 못하는 고중량은 잘 들지 못할 뿐더러 허리벨트가 어느정도 코어를 잡아줍니다. 스쿼트 역시 스쿼트렉이라는 안전장치가 있구요. 3대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동영상을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무게 입니다. 200-300 이상의 무게인데, 이렇게 드시는게 아니잖아요?...</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그리고 저중량이 안전하다는 사람들의 주장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일반인들의 상당수 부상은 저중량 고반복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장시간 운동을 하다 피로 누적으로 인한 부상이 꽤 많습니다. 무릎관절의 상당수 부상한 잦은 사용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이기도 하구요.</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힘든 만큼 변화합니다. 부상이라는 구더기가 무서워 자신의 한계라는 벽을 만들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도망가지 않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헬스 겔러리 명언이 떠오르네요.. 닥치고 스쿼트...</span></p><p> </p><p> </p><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