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율 2위

장타율 1위

ops 1위

타점 1위

홈런 공동 1위

타율 6위

안타 5위

...

1위 가능성을 보면,

OPS > 타점 > 장타율 > 출루율 > 홈런 > 타율 > 안타

인데,

타점과 장타율은 마쓰다, 나카무라와 3파전.

출루율은 이토, 나카지마(타율 1위)와 역시 3파전.

홈런은 나카무라와 2파전.

OPS 1위 확률이 제일 높은 이유는,

역시 이대호가 장타율과 출루율에서 최상위권이기게 가능.

타점과 장타율은 근소하게 1위를 달리고 있고,

(시즌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할 듯...)

출루율은 2위와 1푼 차이로 뒤지고 있는데, 쉽지 않아 보임.

1위 이토가 볼넷 1위를 달릴 정도로 선구안이 좋은 편.

타율도 리그 8위라 나쁘지 않고...

홈런의 경우에는 1위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카무라가 부상에 돌아오면서 어느덧 다시 공동 1위로 올라 섬.

작년에 홀로 48개를 때린 일본 돼지라, 홈런 생산성만큼은 

현재 아시아 1위임은 부정 못함.

(참고로 작년 일본리그 홈런 2위는 25개 -_-;)

결국에 홈런왕은 이대호에게 달렸다기 보다는, 나카무라의 의지

에 달렸다고 보임.

부상때문에 이대호보다 100타석이나 덜 들어섰는데, 홈런 갯수가

같음 -_-;

타율과 안타 1위는 당연히 힘들 것 같고....

...

종합적으로 보면,

OPS는 1위를 할 것 같고, 운이 따르면(페이스 유지 잘하면...) 

여기에 장타율, 출루율, 타점까지는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