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1219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뒤로 한 채, 잠이 들었습니다.</P> <P>대체 왜....? 뭐가? 사람들은 알아주지 못하고 무지할까?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P> <P>그래도 모두가 힘을내고 기다리자라는 말에 " 그래 앞으로만 잘해주기만 한다면 그분이라고 안 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을 수십번 했습니다.</P> <P> </P> <P>그런데 방금... 한 기사를 보고 멘탈이 붕괴되더라구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b34c6cef44567f8e2aa0cdae26a2a334.bmp"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박근혜가 34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 박근혜는 1979년 11월 2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일장을 치른 뒤 두 동생 근령·지만과 쓸쓸히 청와대를 떠났다. 그가 2013년 2월 25일 국민의 환호 속에 18대 대통령으로 청와대에 입성한다.<BR><BR> 한때 교수를 꿈꾸던 대통령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기까지 박근혜가 걸어온 삶의 궤적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부모를 모두 흉탄에 잃었고, 자신도 목숨을 앗아갈 뻔한 테러를 당했다. 야당 대표를 지냈지만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비주류의 설움도 톡톡히 겪었다. 박근혜의 운명을 가른 열 장면을 골라봤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20/9832700.html?cloc=nnc">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20/9832700.html?cloc=nnc</A> 링크입니다.</P> <P> </P> <P>하루가 지났습니다. 아니 아직 하루도 되지 않았습니다.</P> <P>언론은 이전부터 그분의 편이라고 했지만.... 이건 너무해도 너무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 <P>제 나이 21. 유신을 경험해보지 못한 새파란 학생이지만... 그 행위를 세상에 당당하게 말하면 안된다라는 것은 아는 학생입니다.</P> <P> </P> <P>그런데 이게 뭔가요... 하루도 채 되지 않은 그분의 세상의 언론을 보고 있노라면, 대통령 임기부터가 아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라고 생각되더랍니다.</P> <P> </P> <P>하... 몇번을 말하고 몇명에게 말했지만 좌절했고, </P> <P>굳게 마음먹자고 생각했지만 기사를 보니 다시금 눈물이 나네요.</P> <P> </P> <P>참 슬픈하루입니다.</P> <P> </P> <P>보고싶습니다... 이운형선생님</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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