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18/2013/01/22/PS13012200017_59_20130122090603.jpg"></p><p><br></p><p>[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MBC가 유재석의 ‘놀러와’를 폐지하고 선보인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의 성적표가 처참하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2%대로 곤두박질쳤다. </p><p><br></p><p>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배우들’은 전국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방송이 보인 4.1%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야말로 ‘애국가 시청률’과 경쟁 중이다. 더불어 ‘놀러와’ 폐지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p><p><br></p><p>‘배우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가 중심이 돼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 토크쇼’. 이날 방송의 주제는 ‘엄마’였다. 출연자들은 눈물까지 보이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으나 여전히 약한 웃음 요소가 시청률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p><p><br></p><p>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3.1%,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3%로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p><p><br></p><p><br></p><p><br></p><p>최은영 (
[email protected]) </p><p><br></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718349"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718349</a></p></p><p><br></p><p><br></p><p>=================================================</p><p><br></p><p>이러려고 놀러와 말도 없이 폐지했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