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야기 해 드린 내용입니다만, 이께임의 목적은 룩딸껨입니다.
룩이 구리면 아무것도 아님. 아무리 옵션이 덕지덕지 붙었더라도 룩이 구리면 그건 똥템입니다. 오우케이?
밀리터리 룩 모자 3성짜리가 세탁기에서 튀어나왔지만 결코 쓰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별 세개면 뭐합니까 생김새가 내 성미에 안 차는데
씅이 마자야 쓰묵지 씅이 안 차믄 쓰긋나
장비가 있지만 룩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한 현 상황
룩딸을 위해 효율을 포기한다
깜장 웨이브에 고양이귀, 별눈깔, 멋진 옷에, 총에, 거기에 치킨이 떠다닙니다. 이거면 퍼펙트하죠.
퍼펙트하죠. 암요. 퍼펙트합니다. 도대체 여기서 뭘 더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미학과 개그감이 균형을 갖추고 있는.....
...개그감? 치킨 있다고 개그감이 만족이 되나?
날아다니는 통닭으로 개그감은 만족시킬 수 없어요. 왜냐면 치킨은 종교에 포함되지 개그에 포함되는 범주가 아님.
그럼 어디에서 개그감을 충족해야 할까요?
이쁘장한 얼굴로 사람 모가지 가볍게 따는 냉혹한 킬링머쉰
↓
빵쪼가리 훔쳐먹다 걸린 허당
헐들킴
해답은 의외로 가까이 있었습니다.
펄풱트. 이걸로 완벽해졌음.
선택창에서 묘하게 벌받는 모양새가 되었음
밥 때가 되갖고 밥 쳐묵을 생각을 안하고 고론 빵쪼가리나 쭈사먹고 밥무을때면 배 안고프다카고
그라니 아가 빼짝 꼬라말랐제 이 문디 가시나야
슬슬 게임 접하는 약빨이 떨어져 가는 거 봐선 아마 1주일 안에 관둘 가능성이 무지 높습니다만.....
뭐 그 전까진 만렙은 만들어보고 때려치우던가 해야게쓰요.
한번 접할때 미친듯이 한 뒤에 재가 되어서 관둬버리는 게 제 게임 스타일이니까요
그러니까 접을 생각 들기 전에 위상섬유같은 거 좀 나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