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심의 역사는 어찌될 것인가.....갠적으로는 도입에 찬성합니다</P> <P> </P> <P>[대표사례로인한 도입 논쟁]</P> <P>2005년 토트넘 vs 맨유 / 토트넘 멘데스 40m 슛을 키퍼 캐롤이 들어간거 걷어냄 노골 선언됨 </P> <P>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영국 vs 독일 / 램파드 슛 노이어 넘어가서 크로바 맞고 들갔는데 노골 선언됨</P> <P>u-17 경기에서 시범 도입했는데 정확도 95%로 나옴 but...</P> <P>UEFA 플라티니는 시스템 도입 반대하며 6심제 추구</P> <P> </P> <P>[전자칩 삽입 형태의 축구공]</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f162ffa89a00ac8283a75ab208ee33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사우스햄튼에서 실시한 골라인 판독기술 테스트]</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2f3fdcdeef24b2a97788bc1c1758c84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P> <P>[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던 골라인 판독 기술이 마침내 축구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BR><BR><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1%B9%C1%A6%C3%E0%B1%B8%BF%AC%B8%C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국제축구연맹</FONT></U></A>(FIFA)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6일부터 열흘간 일본에서 열리는 FIFA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5%AC%B7%B4%BF%F9%B5%E5%C4%C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클럽월드컵</FONT></U></A> 2012의 </P> <P>골라인 판독 기술(Goal Line Technology, GLT) 적용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P> <P> </P> <P>FIFA는 지난 7월 심판이 경기 중 전자장비 판독을 참고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최근 골판정 시비에 대한 </P> <P>비난 여론이 커진 데 따른 판단이었다. 독일-<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D7%B1%DB%B7%A3%B5%E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잉글랜드</FONT></U></A>의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2010+%B3%B2%BE%C6%B0%F8%BF%F9%B5%E5%C4%C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2010 남아공월드컵</FONT></U></A> 16강전, 잉글랜드-<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F%EC%C5%A9%B6%F3%C0%CC%B3%AA&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우크라이나</FONT></U></A>의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AF%B7%CE2012&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유로2012</FONT></U></A> 조별리그 경기 </P> <P>등이 대표적 예다. 이에 이번 클럽월드컵부터 골라인 판독 기술을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BR><BR>대회가 열리는 두 경기장에 각각 다른 기술이 적용된다.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는 '골레프(GoalRef)'란 이름의 전자기장 시스템이 활용된다. </P> <P>공에 전자칩을 심어 골라인이 넘어가면 심판에게 즉시 신호를 보내는 기술이다. 반면 도요타 스타디움에는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8%A3%C5%A9%BE%C6%C0%C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호크아이</FONT></U></A>(HawkEye)'가 설치된다. </P> <P>골문에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공이 골라인을 넘어갔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판독할 수 있다.<BR><BR>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FIFA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지난 9월 대회 조직위원회와 경기장 관리자 측이 각 GLT 업체와 함께 현장 사찰을 </P> <P>실시했었다. 스위스 연방 재료 과학 기술 연구소(EMPA)도 대회 전 다시 한 번 설치 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BR><BR>향후 최종 설치 테스트를 통해 앞선 테스트 기간과 동일한 수준에서 GLT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더불어 경기 전에는 담당 심판들이 </P> <P>꼼꼼하게 시스템을 점검한다. 심판들은 킥오프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모든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를 파악해야 할 의무가 있다.<BR><BR>물론 여전히 판정의 최종 결정권은 심판에게 있다. FIFA 경기 규칙(Law of the Game)에 의거, GLT는 심판 판정의 보조적 역할로만 인정된다.<BR><BR>한편 골라인 판독 시스템은 향후 2014년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A%EA%B6%F3%C1%FA+%BF%F9%B5%E5%C4%C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브라질 월드컵</FONT></U></A> 등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각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7%C1%B7%CE+%B8%AE%B1%D7&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프로 리그</FONT></U></A> 등은 자체 여건 및 상황을 고려, 골라인 판독 </P> <P>기술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AF%B7%B4%C3%E0%B1%B8%BF%AC%B8%C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8180214597" target=new><U><FONT color=#0000ff>유럽축구연맹</FONT></U></A>(UEFA)의 경우 올 시즌을 앞두고 판독 시스템 도입을 거부한 바 있다.<BR><BR>전성호 기자 spree8@<B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