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친짓을했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어서 가끔 신경이 예민할때가있는대 생각없이머리만지다가 일났네요..
그니까 제가 원래 뒷머리가 남작해서 옆머리를 살짝 눌러서 뒤로 쓸어보면 과속방지턱같이 살짝튀어 나온 부분이있는데 아 이걸 어째 설명하나 한쪽옆머리부터 정수리지나고 다른 옆머리까지 튀어나온 라인따라 정말세게 눌렀어요.. 하다보니 뒤로밀려가길래 계속했습니다 디지게 아팠는데 정말생각없이 뒤로가는줄알고계속 눌러댔죠 근데 제가 베개를 뒷머리로만 베는 습관이있는데 그 마사지같은거 하고난후 그렇게 베개를베니 머리는 전체적으로 다시 납작해지고 얼굴전체가 압박을 받는 느낌이 드네여.. 그러니까 그 과속방지턱라인이 1 2 센치 전진하고 눈썹쪽이마도 튀어나와서 안경높이가 귀랑 안맞을정돕니다.. 이게 정말 하루밤사이 일어난일인데 제가그 뒤로 뭣도 모르고 되돌린답시고 손으로 얼굴이며 머리 여러군데 눌러댔는데 아나..이거 되돌아가나요? 하루하루 전진하는 느낌에다 무엇보다 안경을받칠코가 들어가야된다해야되나 내려가야된다해나 해가지고 안경높이가 완전안맞네뇨...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요약 : 후천적으로 물리적마사지에 의한 두개골 변화 교정 가능한가요..
제가 성격도 예민한 편인데 이거때매 지금 돌아버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