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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3일 가드닝 일기
『패랭이꽃 안녕~ 흙으로 다시 돌아가렴』
꽃도 다 보았고, 채종해서 다시 심을 생각도 없으니
패랭이꽃은 흙으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뿌리가 참 잘 자랐네요
화분 모양 그대로 들어도 흙 하나 안 떨어집니다 ㅎㅎ
이상하게 벌레가 없다드니 거미가 살고있었네요
채종은 안할꺼지만 꽃봉오리 하나 까보니 씨앗이 이렇게나~
화분아래 까는 망도 뺏습니다, 그나저나 마사없이
그냥 흙만 다 부었는데 별 탈없이 잘자랐네요
포트 흙과 분갈이로 넣어준 흙의 선명한 차이가 재밌네요
여하간 다 잘라서 퇴비장에 덮어줍니다
그리고 뿌리가득했던 흙들을 그위로 덮어주고 고초균을
물과 희석해서 뿌려줍니다.
녹비작물이라는걸 한번 해보고싶어서 저기다 다시 메밀 씨앗 좀 뿌려나봤습니다
쑥쑥 자라면 다시 잘라서 흙속에 넣어 삭히고 다시 뿌리고 반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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