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술관을 털어줄 도우미 팻보이입니다.
핵전쟁의 세계가 아니라 콜라병을 모으지 않아도 됩니다!
대충 이 미술관 털기의 스토리는
재력가? 정치가? 하이튼 권위있는 사람이 구매하기로 예약한 미술품들을
우리가 먼저 훔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미술품으로 뭘 하겠어요? 세금 안 내는 제태크나 하겠지.
탈세는 불법이라구요!
난이도는 오버킬
구입 에셋은 천장에서 진입(A홀), 스파이 카메라(C,D홀), 시체가방(화장실 칸막이)로 진행했습니다.
캐피탈 아트 갤러리... 무든 돈빌려주는 회사 같습니다.
악덕기업인게 분명합니다. 수도미술관 하면 이상하잖아요? 그니까 사채업자들의 미술관일겁니다.
오른쪽으로 향해줍시다.
스팡캠에 경비가 보이면 자동으로 저렇게 마킹해 줍니다. 착한카메라 인정?
짜라자라잔짠~ 짜라자라잔짠~ 문을 따고 들어가면!
짠하고 화장실이 나옵니다.
문 바로 앞에 저 손에 물 닦는 기계가 포인트입니다.
어우 씨....
밖에 확인하러 가자마자 경비가 뙇! 하고 있네요.
심장 터질뻔 했습니다. 침착하게 쏴죽이고 페이저 응답하고 시체를 싸서 버린다. 경비대응 3단계 메뉴얼 대로 하시면 됩니다.
시체는 화단에....
미술관 경비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밖에 대충 버려주면 됩니다~
입구로 가서 이쪽으로 오는 경비가 있으면 F로 마킹을 하고 지켜봅니다.
화장실 입구를 쌩까고 간다 싶으면
바람으로 손말리는 기계 밑에로 가면 기계가 작동하면서 경비가 화장실로 옵니다.
똥칸에 숨어있다가 땅땅땅빵!
총4명의 경비를 죽일수 있지만 여기 경비가 7명인가 8명인가 하이튼 되게 많아요.
그냥 숫자를 줄여서 편하게 게임하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운데에 고정된 녀석인 핫-산 녀석이 있는데
나중에 저 반대쪽에서 나올때 귀찮게 구는 녀석이니까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물론 ECM 깔고 정문으로 나가는 걸로 플레이 하면 상관 없는데
1인 1가방 옮김 = 솔로플레이 = 정문만 몇번 왔다갔다 해야함 = ECM 지속시간 그전에 끝남 = 망함. 이니까
저는 저 핫산을 황천으로 보낼겁니다.(지금말고 이따가요.)
조준경 때문에 잘 안보일까봐 한장 더.
갤러리 안에 들어가면 사진들이 많은데 이렇게 sold 딱지가 붙은게 있습니다.
높으신 분들 탈세용 그림이니까 양심의 가책 없이 그냥 훔칩시다.
내부에 감시카메라가 있는데
이렇게 카메라 밑으로 가면 못 봅니다. 사각지대죠.
이렇게 선정적인 그림들도 많습니다.
챙겨줍시당~ 위에서 말했나 모르겠는데
가방에 싸서 시체가방 옆에 던져주시면 됩니다.(일단은...)
크으 제가 스파이캠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경비가 어디를 보고있는지 보여요!
B C D
A E
로비 화장실 배치라서 E는 들어가자 마자 보이고 A는 이따가 보여드리겠지만 우리가 볼수 있어서
C랑 D구역의 경비만 조심하면 되거든요.
여튼 경비 두놈이 저기서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까 루트를 바꿔서
화장실 옆쪽에 계단을 올라가 줍시다.
중간에 사고쳐서 게임 재시작 할뻔 해서 스샷을 못 찍었는데
핫산 스샷 안 찍은줄 알고 찍으러 가다가
경비한테 걸림 -> 경비 제거하고 페이저 받는걸 핫산이 봤습니다.
다행히도 핫산은 방탄복을 입은 특수 경비원이라 그런지 총을 쏘지 않고 가까이와서 제압 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페이저를 받고 핫산을 제거할수 있었습니다.
페이저를 뗀다 => 100%로 경보가 울린다. => 망함.
일단 페이저를 받는다. => 경비가 총쏘면 망함 or 경비가 제압하러 오면 비벼볼만함.
그러니까 무조건 페이저 먼저 받으세요. 0%의 가능성 50%로나마 살릴수 있습니다.
스샷찍을때 노란 하이라이트가 나오는데
저는 저 패키지(모으면 개조부품줌. 혜자)가 잘 안보여서 그거 위치 보여주는 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옥상으로 올라가서
아까 A의 창문을 구매했었죠? 이렇게 가까이가서 F(상호작용)키를 눌러주면
짠하고 열립니다.
바로 들어가지 말고 경비랑 sold 표시된 사진 확인차 둘러보고 들어가주세요.
왼쪽에 조그맣게 빨간 동그라미 붙은거 보이시죠? 미리 보고 들어가면 챙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훔친다음에 핫산이 사라져 깔끔해진 로비를 통해 정문으로 가던지 화장실로 가던지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각 미술홀 사이에 하나씩 저렇게 레이저가 생기는데 이건 그냥 못지나갑니다.
저 레이저에 닿으면 무조건 경보가 울리고 레이저는 경비가 지나갈때 잠~깐만 해제됩니다.
그 타이밍에 지나간다? 그럼 지나가던 경비한테 걸리겠죠.
레이저가 나오면 지나갈 생각 버리고 그냥 빠른 포기후 다른 루트로 돌아갑시다.
그렇게 훔친 그림들.... 오버킬이라 6개가 필요한데 7개나 되네요.
탈출해도 되겠습니다.
짐을 실어줄 밴은 미술관 왼쪽에 있습니다.
망할 글씨 밑에 빨간색 보이시죠? 저 밴입니다.
투척! 미술품의 가격은!
.....
짜다.....
경험치는 12만5천 돈은 70만 딸라 정도를 벌었습니다.
베인아.... 보상이.... 짜다......
쉐도우레이드는 300만달러 줬는데.....
맵은 아트갤러리. 소음기(필수),ECM 그리고 화장실에 손 바람으로 말려주는거 이용하기 만 알면 누구나 따라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