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에 등에 붙어있던 공 아바타를 뺏습니다.
캐릭터가 훨씬 늘씬해 보이네요. 굿입니다.
카인섭 경매장은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150만원 전후반에 화작 목가슴 아바타를 틈틈히 검색해보고 괜찮은게 있으면 킵해두고 나중에 사려고 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250만원이 되어있네요..
맘에드는 아바타를 누군가가 150만원대 아바타를 사서 250만원에 올려놓는 것이었습니다.
틈틈히 시간으로 검색해서 칼같이 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공아바타는 과연팔릴까... 골드도 없는데... 하...
렙업을 하다 좋은 목걸이를 주는 퀘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기쁜마음에 퀘를 하였고, 4판 5판 정도 돌때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꼇습니다.
정화된 꿈 3/15
헉.. 이게 한판에 한개도 안나오는 더러운 퀘템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ㅠㅠ
던전한판당 피로도는 10가까이 먹는데.. 15개를 모으려면 하루 집피로도를 포기해야 하네요.
5판 돈게 아까워서 끝까지 돌아봤지만, 퀘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검색좀 해볼껄 그랬네요 ㅠㅠㅠㅠ
아 어제 꿈에 천계울티를 쏴쏴쏶 씹어먹는 블디를 꿈꾸고 있었는데
현실은 끝없는 악몽에서 벗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오늘밤 악몽 꾸겠네요.. 하.............
각성기를 1렙 올려주는 무기를 끼고있었더니 각성기레벨이 3이 되었습니다.
베기 공격력이 10%증가하였네요.
이걸 끼고 60까지 찍어봐야겠습니다.
각성 대미지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스킬이 쏴쏴쏴쏵 쏘는게 쿨해서 딱 제스타일 이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