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알바 하는 남징어 에요
 
알바 하다 방금격었는데

제가 일하는곳은 전구역 금연이에요

 그런데 애연가 두분이 시비가 붙었어요
(편의상 A(40~50대), B(30대)라 할게요)  

 상황파악 해보니  B분이 가게내에서 모르고 흡연을 했어요  

그런데 밖에서 흡연하고 오신 A분이 흡연하고 있는 B분한테 '여기 금연구역이다 태우지말라' 라고 하셧구요

 여기 상황까지는 사장 이모랑 주방이모랑 저랑 전혀 모르고 있는상태였구요

그와중에  A분이 절불르셔서 금연구역인걸 확인시켜주시구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에요 그 후로 B분이 A분들으라고 궁시렁 댔나봐요  A분이 그걸 들어서  약간의 시비가 붙었구요

어쩌다 B분일행이  말리셔서 갔는데 

 가고난후에  A분이 갑자기 절불르 셔서 왜편 안들었냐고 심하게 하신건 아니지만  뭐라 그랬어요 왜 금연구역 확인만 해주고  가버리냐고 왜같이 편 안
들어주냐고 그거듣고 벙쪄서 죄송합니다 만 연발했내요  제가 거기서 편들 었어야 했나요?

제가 잘못한거면 오유인들 한테라도 욕먹겠습니다  

3줄요약 
 1. 금연구역에서 흡연때문에 손님둘이  시비가 붙음
2. 후에 작성자 불러서  금연구역 제재한 것땜에 시비붙었는데 와서 왜 편 안들어줬냐고 뭐라함
3. 작성자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