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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인영 인턴기자 = 양현석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자사 그룹에 신인을 '끼워 팔기'하는 행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한 연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 된 빅뱅에 신인그룹 위너(WINNER) 끼워 팔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누리꾼은 "빅뱅 일본 돔 투어에 위너(YG신인그룹)가 무대에 선다고 일본에서 신인 '언플'(언론플레이)을 하고 있다"며 일본의 한 일간지 27일자 신문 기사를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첨부된 기사에는 "빅뱅 형제 그룹 승리 쟁취한 WINNER, 6대 돔 투어 오프닝(BIGBANG弟分勝ち取勝ち取った WINNER 6大ドームツアーオープニング)"이라는 문구가 기사 톱 제목으로 박혀있고 간략히 'WINNER'의 멤버들의 프로필과 사진이 소개됐다.
일본에서 6대 돔 투어를 가지는 것은 자국 가수들에게도 몹시 어려운 일인 만큼 투어가 결정됨에 따라 "기념비적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같은 무대에 다른 가수들을 세운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특히 콘서트에서 가장 의미 있는 오프닝 무대를 얼굴도 생소한 신인들이 장식한다는 점을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YG는 이전부터 자사 가수에 신인들을 '끼워 팔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데뷔도 하기 전의 신인이었던 투애니원(2NE1)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빅뱅의 휴대폰 광고에 함께 출연시키거나 투애니원의 앨범 사양에 빅뱅 관련 상품을 포함시키고 YG신인 걸그룹 멤버가 될 '김제니'를 빅뱅 멤버들의 곡에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형태로 신인들을 자사 기존 가수들과 연결지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행위들이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YG 뿐만 아니라 SM과 JYP 등 다른 대형 기획사에서도 기존에 대중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가수들을 '신인 띄우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을 일본 돔 투어의 오프닝에 세워 '선후가 뒤바뀐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진짜 이건 가도 너무 갔다", "5년 동안 투애니원 홍보했는데 이제는 또 신인 해줘야 하나", "어디에 누구를 감히 세운다는 거냐", "콘서트가 장난이냐", "차근차근 올라가면 안 되느냐. 빅뱅도 일본에서 고생 다하다가 드디어 돔에 입성한 건데" 등의 부정적인 의견 일색이었다
지나치게 편향적인 프레임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딱 봐도 빅뱅 빠순이가 쓴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YG쪽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답했을 겁니다.
1. 패밀리 쉽 훈훈
2. 후배 가수를 견인하는 선배가수의 역할과 그릇
3. 빅뱅의 후배사랑
4. 위너 첫 데뷔부터 '빅뱅 오프닝' 파격, 그들의 향후 행보는?!
5. 등등
SNS가 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자노릇을 한다는 것으로 좋은 측면도 있긴 하나
지나치게 편향적인 글들이 많아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초중고는 지금부터 저널리즘 교육부터 시켜야되겠습니다. 학교교과를 좀 바꿔야 합니다.
지금 때가 어느땐데 국영수 하고 앉았습니까.
인지과학 - 심리학
경영학
저널리즘 - (언론-미디어학)
예술학 (그 중에서도 영상과학)
자연과학/사회과학
이렇게 교과목을 바꿔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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