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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aw_3257
    작성자 : 오가피
    추천 : 1
    조회수 : 347
    IP : 112.186.***.21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6/13 02:00:10
    http://todayhumor.com/?law_3257 모바일
    펌)어떻게 해야 이런 썩은 정신의 사람들을 혼내줄수 있을까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도와주고 싶은 분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37살의 여직장인이고 미혼입니다. 올가나 풀무원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저의 사촌언니가 풀무원에 근무하기 때문에 좋은감정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었죠. 하던 일이 전문직이지만 성수기를 타서 안정적인 제빵일을 배워 취업코자 맨토스란 회살통해 9월말부터 올가 대치점 근무를 했습니다. 사실 그 지점의 제빵보조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 금방그만두고 그래서 일자리가 비어있다는 건 채용싸이트에서 알고 있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했습니다.근무한지 2일째부터 그 정ㅇㅇ담당이 슬슬 엉덩이를 치고 다니더군요. 그사람은 유부남이고 기혼자입니다. 4살짜리 딸이 있고요.그런데 제가 눈치못채는 줄알고 제빵실이 좁은척하며 엉덩이를 매일같이 치고 다녔습니다.한번은 그담당은 늘 근무중 등산화를 신는데 평지에서도 괜히 제 엉덩이 있는 쪽에서 넘어지는 듯 하며 엉덩이골가운데 손을 쑤셔 넣더라고요 ~! 저는 정말이지 열받아서 성추행범으로 당장 고소하고 싶었지만 제빵업계가 워낙 어린사람 선호하고 그만두면 갈곳 없다는 생각이들어 참았습니다.하지만 더 참을수없는 일은 제가 아직 학원생인것을 알고 돈요구를 하는것입니다. 정ㅇㅇ한테 돈을 30만원 주면 빵을 배울수 있게 해준다는 둥 지금 제빵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뻔히 알고 채용하고도 그런 소리를 심심하면 했습니다.돈 벌려고 학원중에 지원한 곳인데 무슨 30만원을 또 냅니까? 전 그래서 결국 참을 수없어 근무한지 10일정도에 맨토스에 얘길 했습니다."엉덩이를 만지고 돈을 30만원 요구한다" 사실 그 얘기는   점장하고 얘기했다고 업체사람이 얘기 했지만 믿을수가 있어야죠.그리고도 그 이후로 계속 돈요구 했습니다.제가 "빚이 있어 그러냐" 했더니 "4살짜리 딸애 교육을 고급교육을 시키고 싶어 그런답니다."지 딸만 생각하고 남의 자식은 엉덩이나 만지고 다니고 진짜 몹쓸인간입니다.그리고 매장에서 처음엔 날짜 지난 빵도 좀 먹게 하더니 제가 돈도 안주고 업체에다 얘기하고 그러니까 " 내가 너 간식 만들려고 일하냐""업체(맨토스)고발한다"는 협박도 했습니다.그러면서 그 사람은 어느날 아침 큰 봉투에 판매도 안한 빵을 잔뜩 담아서 지가 좋아하는 배송기사에게 봉투째 넘기더군요.제가"나는 쓰레기빵 먹게 하고-날짜 지난 소시지빵먹다 곰팡이 나왔습니다.-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빵을 봉투째로 넘기냐 했더니 아뭇소리 못합니다.전 그래도 정ㅇㅇ가 레시피만 던져준 걸 가지고 안나오는 날 모닝빵을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어찌나 일가르쳐 주질않는지 업체에다 열받아서 말했더니 정ㅇㅇ왈"시간이 없어 못가르쳐 준다" 했습니다.그럼 제가  30만원 돈 갖다바치기라도 했으면 뭐라 말했을까요? 아마 돈을 받고도 시간이 없어 못가르쳐준다고 했을 사람 입니다.이런 상황이고 보니 역겨워서 근무하기가 싫었지만 갈때도 없고 때마침 10월29일이 휴무인데 10월 27일 감기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26일까지 근무하고 28일날 나갔더니 정ㅇㅇ왈" 야 너 점장이 짐싸래"이러는 겁니다.하도 어이없어 하는데 "이왕 나온거 오늘 일해 점장이 오늘 쉬니까 내가 오늘까지 근무한걸로 쳐줄께"하는 겁니다.곰없으면 여우가 사장노릇한다고 그럴꺼면 점장이 그만두라고 했어도 "한번 내가 열심히 가르쳐서 일하게 할께"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고작 1일 더 일하는거 가지고 큰 은혜내리듯 말하니 제가 거지입니까? 있으라고 해도 그만둘 판국이었지만 별거지 같은 놈 다본다 생각했습니다. 그날 업체로 "짤렸다 월급 어떻게 하니?" 했더니 "25일날 근무한건 11/10 나가고 26일까지 근무한건 12/10일 나간다" 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 업체로 확인하니 "확인이 안된다  매장에 확인한다"고 했습니다. 미친년마냥 엉덩이를 만져짐 당하면서도 "성추행으로 여성기관이나 노동청에 고소할까 "하는 것을 그래도 순간순간 정ㅇㅇ가 일부러 유니폼을 지급안해 학원복을 입고 근무할때도 열받아서 업체에 전화해서 따질때에도 들어준게 고마워서 참았더니 이꼴입니다. 매장에 바로 통화했습니다. 점장이 받아서는 자기가 25일날짜로 짤랐다는 겁니다. 그럼 제가 그런 성추행참아가면서 무료봉사까지 했단 말입니까? 자기 딸이 그런 꼴을 당해도 웃을 수 있습니까? 제가 열받아서 얘기하니 그럼 12월중에 근무 한 걸로 해서 낸년 2011월 1월 10일에 받으랍니다.정말 제대로  답변이 틀렸습니다. 이런 정신썩은 사람들이 판매하는 유기농따위 똥과 같습니다. 덕분에 풀무원이란 회사도 이가 갈립니다. 오늘 노동청에 전화해서 상담사와 통화했더니 서부지청에 진정서 넣으라고 합니다. 제가 맨토스에 불만 갖기 이전에 제가 가진 분노, 수치심은 풀무원 올가 대치점에 근무하는 썩은 정신의 소유자들 때문입니다. 풀무원 결코 잘될수 없을 겁니다. 올가 망하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노동청에 진정서는 물론이고 풀무원 담당자,인권위원회,노동부 소비자원 , 소비자신문 이런데 모두 글 올릴 겁니다. 전 소비자이고 근로자이고 고객입니다. 이런 날강도 같은 행위 참을수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13 02:04:07  211.41.***.112  미분과적분  1708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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