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본지는 '진실을 바라보는 또 다른 살아있는 눈'이 되기 위해 기획특집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국정원 게이트>, <검찰개혁> 등의 중대하고 민감한 사안부터 언론의 왜곡된 보도에 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대상으로 저희 <와이즈뉴스>는 이영돈 PD 측의 방송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주)쓰리엔텍의 제보를 받고 현장취재 및 사실확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링크) 더불어 <국민TV>에서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벌인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 보도하고자 합니다. <와이즈뉴스>에서는 <국민TV>에서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벌인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 취재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와이즈뉴스>는 10.12 오전 10시 44분 해당 의혹의 당사자인 <국민TV> 서영석 상임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입장을 들어보기로 했다. 아래는 <와이즈뉴스> 최주호기자와 <국민TV> 서영석 이사와의 전화 통화 내용으로 여과없이 내보낸다. 기자 : 와이즈뉴스 최주호 기자입니다. 서영석 이사님 되시지요? 서이사 : 예 기자 : 어제 기사 나간 부분에 이의가 있으시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시구요. 오늘 전화 건 것은 <국민TV>에서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벌인 추천조작건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국민TV> 입장은 뭔가요? 서이사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TV> 공지사항 보시면 되요. <국민TV> 안 보셨나요? | | | ▲ <국민TV> 조합원에게만 공개된 커뮤니티사이트 여론조작 의혹 관련 진행상황 <사진='국민TV'홈페이지> | 기자 : 그것은 조합원에 대한 공지구요. 공식적인 입장은요? 서이사 : 지금 워크숍중이니까 나중에 이야기할게요. 기자 : 지금 이 문제는 워크숍보다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그러자 서이사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와이즈뉴스>는 <국민TV>의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해당 커뮤니티사이트에 협조를 얻어 전말을 내보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