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a target="_blank" href="http://www.why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 target="_blank">http://www.why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a> <div><br /></div> <div><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d0d0d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 10px 20px" bgcolor="#f6f6f6">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View_Local"><a target="_blank" href="http://www.whysnews.com/" target="_top">홈</a> > <a target="_blank" href="http://www.whys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ection_code=S1N9" target="_blank"><strong>연예</strong></a> </td></tr> <tr> <td style="padding: 5px 0px"> <div class="View_Title"><strong>파격적 도전, 뮤지컬 일일드라마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 현장</strong></div> <div class="View_Title"><br /></div> <div class="View_Title"><strong></strong>시스타 다솜, 연기로 신데렐라 되기를</div> <div class="View_Info"><br /></div> <div class="View_Info">최주호 윤정로 박진형 기자 | <a target="_blank" href="http://www.whysnews.com/news/
[email protected]" target="_blank">
[email protected]</a></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style="margin-bottom: 10px; border-right-color: #d0d0d0; border-right-width: 1px;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d0d0d0;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color: #d0d0d0; border-left-width: 1px; border-left-style: soli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efefef"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 5px 0px" width="140"> <table style="margin-left: 5px"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a title="폰트키우기"><img border="0" alt="폰트키우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btn_textbig.gif" /></a></td> <td><a title="폰트줄이기"><img border="0" alt="폰트줄이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btn_textsmall.gif" /></a></td> <td style="padding-left: 5px"><a title="프린트하기"><img border="0" alt="프린트하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btn_print.gif" /></a></td> <td><a title="메일보내기"><img border="0" alt="메일보내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btn_send.gif" /></a></td> <td><a title="신고하기"><img border="0" alt="신고하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btn_ermail.gif" /></a></td></tr></tbody></table></td> <td> <div class="View_Time">승인 2013.11.04 16:20:40</div></td> <td align="right"> <table style="margin-right: 5px"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a title="트위터" href="http://twitter.com/home?status=%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 target="_blank"><img border="0" alt="트위터"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Twitter.gif" /></a></td> <td style="padding-left: 3px"><a title="페이스북"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t=%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 target="_blank"><img border="0" alt="페이스북"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facebook.gif" /></a></td> <td style="padding-left: 3px"><a title="미투데이" href="http://me2day.net/posts/new?new_post[body]=%22%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22%3A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new_post[tags]=%EC%99%80%EC%9D%B4%EC%A6%88%EB%89%B4%EC%8A%A4" target="_blank"><img border="0" alt="미투데이"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me2day.gif" /></a></td> <td style="padding-left: 3px"><a title="네이버" href="http://bookmark.naver.com/post?ns=1&title=%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url=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 target="_blank"><img border="0" alt="네이버"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naver.gif" /></a></td> <td style="padding-left: 3px"><a title="구글" href="http://www.google.com/bookmarks/mark?op=add&title=%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bkmk=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 target="_blank"><img border="0" alt="구글"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google.gif" /></a></td> <td style="padding-left: 3px"><a title="msn" href="http://profile.live.com/badge?url=http%3A%2F%2Fwww.whysnews.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44&text=%ED%8C%8C%EA%B2%A9%EC%A0%81+%EB%8F%84%EC%A0%84%2C+%EB%AE%A4%EC%A7%80%EC%BB%AC+%EC%9D%BC%EC%9D%BC%EB%93%9C%EB%9D%BC%EB%A7%88+KBS1+%E2%80%98%EC%82%AC%EB%9E%91%EC%9D%80+%EB%85%B8%EB%9E%98%EB%A5%BC+%ED%83%80%EA%B3%A0%E2%80%99+%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ED%98%84%EC%9E%A5" target="_blank"><img border="0" alt="msn"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msn.gif" /></a></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0"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d="articleBody" class="view_r" style="padding: 10px 0px"> <p></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311/544_799_5038.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799"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왼쪽부터 이덕건 PD, 백성현, 다솜,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br /><br /></td></tr></tbody></table> <p>소녀시대 ‘윤아’는 아직도 어르신들에게 ‘새벽이’로 통한다.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은 몰라도 동시간대(월~금 오후 08:25~) 일일드라마였던 ‘너는 내운명’(2008~2009)의 극중 역할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황금시간대의 좋은 작품은 배우를 국민스타로 만들어 준다.</p> <p><br /></p> <p>지난 10월 30일 오후 여의도 63시티에서 KBS 1TV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연출 이덕건,극본 홍영희)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덕건PD와 연기자 시스타 다솜, 배우 백성현, 황선희, 곽희성, SS501출신 배우 김형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p> <p><br /></p> <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KBS1 저녁일일드라마는 전통적으로 최소 20%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이미 같은 시간대의 ‘별난여자 별난남자’(2005~2006), ‘미우나 고우나’(2007~2008), ‘바람불어 좋은날’(2010) 등의 작품으로유명한 이덕건 PD가 이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연출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311/544_798_5038.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798"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이덕건 PD(맨왼쪽)가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경청하는 다솜(가운데)과 백성현(맨오른쪽)</td></tr></tbody></table><br /> <p><br />이덕건 PD는 ‘가진 것은 노래실력과 꿈을 밖에 없는 한 여자 뮤지컬 배우의 성공스토리로서 그를 둘러싼 세가정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가족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하면서 ‘멋진 배우들과 그 동안의 연출 경험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p><br /></p> <p>또한 일일극 최초의 뮤지컬 드라마에 대한 우려와 기대의 대해 ‘뮤지컬 드라마는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장르’라고 말하며 ‘보통 뮤지컬이란 장르가 멀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 안방극장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해 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와 춤도 시청자 분들에게 괴리감이 적도록 쉬운 방향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정통으로 하시는 분들이 보면 질적으로 조금 낮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뮤지컬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p> <p><br /></p> <p>시청자들에게 낯선 장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가족극이에요. 여주인공 ‘공드림’이라는 친구를 주축으로 연결된 세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나가는 부분에 있어 일적인 측면으로 뮤지컬이라는 소재가 사용된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뮤지컬이라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부모, 중년,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에 걸친 가족의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아우러져 가기 때문에 충분히 시청자 분들에게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br /></p> <p>아이돌 출신의 주연배우(시스타 다솜) 기용에 대한 질문에는 ‘노래를 해야 하는 뮤지컬 드라마이다 보니 아이돌 가수들의 오디션을 많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솜양이 역할에 딱 어울릴만한 캐릭터를 갖추고 있고 연기도 나무랄 것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수로도 계속 대성하겠지만 연기자로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이 성숙해지고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우려의 목소리를 일축했다.</p> <p><br /></p> <p>이 같은 이PD의 답변에 다솜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말 한마디 믿어주시고 첫 주연의 기회를 주셨어요. 많은 배려와 가르침을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 드리고 평생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가진 것은 꿈 밖에 없는 세탁소 집 딸 ‘공드림’ 역할을 맡았습니다. 워낙에 천방지축이고 왈가닥이지만 정도 많고 따뜻한, 허당끼 있는 24살 소녀 역할이에요.’라며 본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p> <p><br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311/544_801_112.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801"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다솜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td></tr></tbody></table> <p><br /></p> <p><br />걸그룹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는데 있어 체력적인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원래부터 연기를 굉장히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시스타 활동도 하면서 드라마를 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체력적으로 조금 고될 수는 있지만 정신적으로 아주 행복한 스케줄입니다. 항상 힘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br /></p> <p><span style="color: #333399">-본지 최주호 기자: 제목을 보면 ‘사랑은 비를 타고’(1952)라는 뮤지컬을 패러디 한 것처럼 보이는데 제목이 가지는 의미는?</span><br />이덕건 PD: “예, 거기에서 본을 땄습니다. ‘사랑’이라는 것과 뮤지컬드라마이기 때문에 ‘노래’를 한번 접목시켜 ‘사랑은 노래를 타고’라고 지어봤습니다. “</p> <p><br /></p> <p><span style="color: #333399">-최기자: KBS1 저녁일일극은 충실한 시청자 지지층이 형성되어 있어, 즉 시청률이 기본 20%는 보장이 되는데요. 이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켰던 수많은 KBS 일일극 반열에 올라설 복안은 있는지?</span><br />이PD: “제가 다 했던 작품들 같은데요? (웃음) 이번 작품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웃음) 그 반열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 것이고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p> <p><br /></p> <p><span style="color: #333399">-최기자: 2011년 ‘인수대비’라는 사극에서 1인 2역의 카사노바 성종 역할을 했었는데, 사극과 현대극에는 호흡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연기할지?</span><br />백성현: “인수대비에서는 사극이다보니 대사체라든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많은 호흡을 가져가는 편이었죠. 이번에 일일드라마가 처음이라 150부작이라는 긴 작품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재미 있게, 즐기면서 하고 싶습니다. 재미 있게 하겠다는 것이 책임감 없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제가 사실 그 동안 연기를 너무 어렵게 해왔던 것 같아요. 공드림(다솜)씨에게도 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가 재미 있게 하자고 항상 말합니다.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br />인수대비에서는 조선 최고의 카사노바 역할을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소개팅 한번 안 해보고 여자라고는 전혀 모르는 둔감 캐릭터로, 드림씨가 첫사랑인 ‘박현우’ 역할입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변호사가 됩니다. 하지만 공드림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면서 다시 진정으로 원하던 꿈도 찾아가는 그런 역할을 연기할 예정입니다.”</p> <p><br />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311/544_800_111.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800"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주인공은 맡은 다솜(좌)과 백성현(우)<br /><br /></td></tr></tbody></table> <p><span style="color: #333399">-최기자: ‘닥치고 패밀리’라는 시트콤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고 정극은 첫 도전인데 각오는?</span><br />다솜: “정극이 처음이라 굉장히 부담이 되요. 또 많은 분들이 아이돌이 연기하는 데 있어 우려를 하시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겠죠. KBS 간판 일일드라마인만큼 감독님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작품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제 한몸 부서져라 열심히, 재밌게 연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br /></p> <p></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whysnews.com/news/photo/201311/544_797_5037.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797"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연기 하겠다고<br /><br /></td></tr></tbody></table> <p>여주인공인 다솜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br />많은 대사량과 뮤지컬 연기에 대한 준비는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사량이 많아 대본을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봐요. 촬영장에서도, 차량이동시에도 보면서 최대한 많이 숙지하려고 노력해요. 뮤지컬지망생이기도 하기 때문에 노래, 춤 연습도 많이 합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또 시스타 활동하면서 한 그 동안의 연습량이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계속 노력 중입니다.</p> <p><br /></p> <p>또 첫 촬영은 어땠는지, 전통처럼 시청률이 높아진다면 높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텐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첫 장면이 자전거를 타고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가는 장면이었는데 한 신을 7시간 정도 촬영했어요. 제가 부족해서 감독님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저도 다리에 멍이 많이 들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는 많이 속도가 붙어서 굉장히 즐겁고 빨리 촬영이 진행됩니다. (웃음) 드라마를 보시는 연령층이 다양하겠지만 특히 40~60대 분들이 많이 보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굉장히 기대됩니다. 6개월 동안 시청자 분들과 가족이 되는 거잖아요? 저희 드라마가 시작되는 8시 25분만을 기다리며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에 설레고 떨립니다. 빨리 방송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p> <p><br /></p> <p>한편 배우 황선희와 곽희성은 각각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와 드라마스페셜 ‘불침번을 서라’에서 이덕건 PD와 이미 호흡을 맞춰 본 경험이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형준은 가수이지만 연기자로서도 즐거움과 행복감이 크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남자주인공인 백성현도 아역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진짜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p> <p><br /></p> <p>예상시청률은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다솜은 ‘예상보다는 바람시청률 30%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고 백성현은 ‘KBS연예가중계를 통해 한 달 안에 시청률이 30%를 넘을 경우 다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프리허그를 하기로 했어요.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웃음)’라며 전망을 밝게 했다.</p> <p><br /></p> <p><br />이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시도라는 모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아이돌 출신 다솜이 어떤 연기를 선보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공드림’이란 극중 이름처럼 작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열심히 본인의 연기에 대한 꿈(드림)을 펼쳐나간다면 결국 모두에게 사랑 받는 신데렐라로 급부상하지 않을까?</p> <p><br /></p> <p><br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오는 4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p></td></tr> <tr> <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와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 <tr> <td height="20"></td></tr>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border="0"> <tbody> <tr> <td height="24" colspan="2" align="right"><img src="http://www.whysnews.com/image2006/default/icon_arrow.gif" width="10" height="10" alt=""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5mm"><a target="_blank" href="http://www.whysnews.com/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reportertopteam" target="_blank"><font color="#666666">최주호 윤정로 박진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font></a> </span></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