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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113586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3
    조회수 : 784
    IP : 115.95.***.22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1/22 16:44:37
    http://todayhumor.com/?star_113586 모바일
    <드라마리뷰> '허준'과 '마의' 비교하기
    <MBC 사극 허준 - 1999년 1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장장 7개월간의 대장정의 드라마였다>
    왼쪽이 허준역의 전광렬,오른쪽이 예진아씨역의 황수정.
    MBC에서 절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마의'가 요즘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신인연기자 조보아의 발연기 파문(?)과 함께 주연배우 조승우의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1999년 1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약7개월간 방영되며 최고시청률 60%를 기록했던 허준과 현재 방영중인 마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공통점으로는 주인공이 온갖 역경을 겪으며 성장하는 환타지적 영웅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치 게임하듯이 하나둘 스킬들을 익혀가면서 나중에는 그분야에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이 그러한 성장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점에서 허준과 마의는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 공통점으로는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이 꼭 있다는 점이다.그중에서도 이사람이 나오면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구나 하고 생각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마의에서 추기배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이희도이다.
    세번째 공통점은 주인공이 이 모든 역경을 해치고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여성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다.
    마의에서는 의녀 강지녕이 있다면 허준에서는 의녀 예진아씨가 있었다.

    그렇다면 두 드라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첫째 허준에는 있고 마의에는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스승의 희생이다. 전작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은 천첩태생의 신분 때문에 삐뚤어져 밀수꾼의 길로 빠진다. 그러다 만난 사람이 바로 허준일생의 스승인 유의태이다. 유의태는 허준에게 있어서는 넘을 수 없는 벽만 같은 존재였다. 항상 허준에게는 엄하게 대하고 꾸짖기를 삼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유의태는 위암에 걸려 죽음이 임박해오자 허준에게 자신이 죽임을 이용해 해부를 하게 한다. 허준은 스승의 몸바친 제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당시로서는 금기시 되었던 시체해부를 하게 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훗날 허준은 어의가 되고 동의보감을 집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마의에서는 주인공 백광현은 강지녕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현재까지는 자수성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차이점은 한 여인의 지고지순하고 헌신적인 사랑이다. 허준에서 예진아씨 허준의 죽음의 순간까지도 함께 하려는 순애보적 사랑을 보여준다. 거기에 허준의 일이라면 모든지 도와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끝내 아내가 있는 허준과의 사랑을 이루지도 못하고 허준이 너무 보고싶어 상사병까지 걸리게 된다.

    이러한 희생적인 여인의 사랑이 허준에는 있지만 마의에는 없는 것이다(물론 마의에서 강지녕의 도움이 있기는 하지만 희생의 정도까지는 아니다)

    이런 희생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줘서였을까? 종영후 한동안 대한민국은 예진아씨 열풍에 휩싸이기도 했다.

    현재 마의는 성공한 드라마의 9부능선이라는 시청률 20%를 넘어 순항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마의가 허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그 전개과정이 주목된다. 

    두번째사진설명 <현재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마의>
    세번째사진설명 <이병훈감독의 작품에서는 늘 함께 해온 배우 이희도(왼쪽)>
    네번째사진설명 <허준의 유의태 - 허준의 정신적지주이자 평생의 은혜를 베푼 인물이다.>
    다섯번째사진설명 <허준에서 한 남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예진아씨(황수정분)>

    원본글 : http://www.blogwide.kr/article/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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