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blog.daum.net/spdhrkeldjs">http://blog.daum.net/spdhrkeldjs</A></P> <P> </P> <P>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월요일밤 3사 드라마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P> <P>이병훈 PD의 자기복제라는 비판속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무엇일까?</P> <P> </P> <P>이글에서는 드라마 마의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병훈PD의 성공비법을 분석해본다.</P> <P> </P> <P>이병훈 PD의 대표작으로는 1988년 MBC대하사극 조선왕조 500년 인형왕후를 비롯해 허준(1999), 상도(2001년),대장금(2003),이산(2007),동이(2010) 등 수없이 많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06C45050AB189A0BDEC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1906C45050AB189A0BDECD"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0A2B5050AB18AA1FCED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40A2B5050AB18AA1FCED4"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4D474E50AB18CA1D8C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94D474E50AB18CA1D8C16"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67A24750AB191C1BE2D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1167A24750AB191C1BE2D5"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P> <P style="TEXT-ALIGN: left">                      <좌측에서부터 - 인현왕후,허준,상도,대장금></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이번 마의는 한국드라마 최초로 역사상 있었던 마의가 어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P> <P>그렇지만 전작들(특히 허준)의 주인공의 성공 포맷을 그대로 차용하여 여러매체로부터 자기복제의 한계가 온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였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0240FB4850AB1996361BC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3.uf.daum.net/image/0240FB4850AB1996361BCD"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51364D50AB19AD29A4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1651364D50AB19AD29A410"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72335050AB1A292D78F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672335050AB1A292D78FD" width=198 exif="{}" actualwidth="198" isset="true"><IMG style="WIDTH: 198px; FLOAT: none; HEIGHT: 287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60934E50AB1A7B0127F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1960934E50AB1A7B0127FB" width=198 height=287 exif="{}" actualwidth="399" isset="tru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좌측으로에서부터 서동요,이산,동이,마의></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P> <P> </P> <P><STRONG>그것은 이병훈PD의 평소 지론에 있다.</STRONG></P> <P> </P> <P>그는 지난 2005년에 SBS최초의 사극인 서동요를 제작한바 있다. 이병훈 감독의 주변에서는 SBS가 사극을 제작한 적이 없어서 이병훈 PD의 서동요 감독을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병훈 감독은 과감히 도전을 한다.</P> <P> </P> <P>결과는 처음 20여회 동안은 처참했다.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전쟁에서 지고 만것이다. 그러나 점차 서동요는 본괘도에 올랐고 종영당시 20여%의 시청률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다.</P> <P> </P> <P>이병훈 PD는 평소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바로 '열심히 하자'이다. 그는 서동요가 끝난후 "열심히 하다보니 결국 시청률로 보답하더군요"라고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P> <P> </P> <P>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또하나의 성공 비결이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라'이다.</P> <P>드라마는 주인공에 살고 주인공에 죽는 장르이다. 그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 중심의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 됨을 알 수 있다. 그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이외의 인물은 그저 양념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P> <P> </P> <P>그러다 보니 매회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이면 풀 수 없는 난제에 매번 빠지게 된다. 그렇지만 주인공의 기지와 천부적인 소질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최고의 자리에(서동요에서는 왕이되고, 허준에서는 어의,대장금에서는 최고의 의녀가 된다) 오르게 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7F2A4D50AB1D3B33A12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137F2A4D50AB1D3B33A12B" width=120 exif="{}" actualwidth="120" isset="true"></P> <P style="TEXT-ALIGN: center"><이병훈 감독> 평소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지론으로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진 그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이병훈 감독의 성공비결 세번째로는 그의 그런 지론 '기본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자'라는 모토를 충실하게 구현 시켜주는 작가 김이영에 있다.</STRON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김이영은 1999년 허준을 시작으로 2001년 상도, 2007년 이산, 2010년 동이 그리고 이번 2012년 마의까지 </P> <P>이병훈감독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2BEF4750AB1E0905F3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62BEF4750AB1E0905F341" width=120 exif="{}" actualwidth="120" isset="true"></P> <P> </P> <P>                                                            <이병훈 감독의 지론을 충실히 실현시켜주는 작가 김이영></P> <P> </P> <P>앞으로 마의에서 기본에 충실한 드라마가 어떤것인지 보여줄 이병훈 감독과 김이영작가의 마의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