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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두루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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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113005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4
    조회수 : 1494
    IP : 115.95.***.22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11/19 19:37:26
    http://todayhumor.com/?star_113005 모바일
    사라지기에 아까웠던 걸그룹

    사라지기에 아까웠던  걸그룹

    요즘 연예계는 걸그룹의 홍수이다. 2012년 11월 18일 SBS에서 방송한 'K팝스타 시즌2'에서 양현석 YG 대표의 말처럼 한번도 방송을 타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돌그룹이 허다한 현실이다.

    과거에도 여러 걸그룹 등이 있었다. 이글에서는 과거 사라지기엔 아까웠던 걸그룹을 다시 조명하고자 한다.

    먼저 YG의 간판 걸그룹 '투에니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스위티'라는 걸그룹을 들 수 있다.
    그룹 '스위티'는 2002년 결성된 여성 걸그룹으로 여성그룹 최초의 힙합 걸그룹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멤버중 이은주는 YG의 수장 양현석과의 결혼과 젝스키스 이재진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는 YG의 투에니원의 전신격 그룹이다. 안내영,이은주,성미현으로 이루어진 여자그룹 최초 힙합을 내세웠다. 가장 오른쪽이 이은주.

    1집 SWI.T의 대표곡 I'll be there는 힙합리듬에 파격적인의상과 안무로 단숨에 세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스위티는 이 1집을 끝으로 더이상 정규앨범을 내지 않았다.

    이은주는 그뒤 '무가당'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다 양현석과의 결혼으로 다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스위티는 여성그룹 최초로 힙합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여성 그룹에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아쉽게도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이러한 힙합 여성걸그룹은 자사 투에니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번째로 들 수 있는 사라져서 아쉬운 걸그룹으로는 SM의 '밀크'를 들 수 있다.
    밀크는 2001년 당시 H.O.T의 전 멤버 문희준의 프로듀싱으로 유명세를 탔던 그룹이다.
    1집 1집 With Freshness로 2001년 12월 말 겨울에 우리들에게 찾아 왔고 약3개월 정도 활동하다 봄과 함께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진 그룹이다.

    1집의 대표곡 'Come to me'는 발랄할 소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고, 후속곡 'Crystol'로는 약간 파워풀한 안무를 선사하였다. YG의 투에니원의 프로토타입(원형이고 기본형인 모델)이 스위티였다면 SM 소녀시대의 프로토타입이 바로 밀크였던 셈이다.

                                                                                    왼쪽부터 배유미,김보미,서현진,박희본
    <2001년에 데뷔한 밀크. 서현진,김보미,박희본(박재영),배유미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걸그룹이다>

    밀크는 해체후 서현진은 연극,영화 무대를 누비며 안방극장에도 자주 모습을 선봬(신들의 만찬,오자룡이 간다, 영화로는 기억의 조각들에서 주연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박희본(박재영에서 박희본으로 개명)은 케이블TV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 3과 KBS 2TV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출연하고 있다. 특히 닥치고 패밀리에서 박희본은 10Kg이나 증량하면서 역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배유미의 경우 얼마전 TV 광고에 모습을 나타냈었고, 김보미의 경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끝으로 들 수 있는 사라져서 아까운 걸그룹으로 'LUV'를 들 수 있다.
    그룹 'LUV'는 해님(오연서),빈(전혜빈),은별(조은별)로 이루어진 2002년도에 결성한 3인조 여성 그룹이다.
    2002년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의 대표곡은 'Orange Girl'이다. 톡톡 튀는 감성이 느껴지는 상큼한 노래로 이목을 끈 이 그룹은 빈이 '이사돈'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곧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룹 'LUV' 왼쪽부터 전혜빈,오연서,조은별

    현재 전혜빈은 얼마전 종영한 인수대비에서 폐비윤씨의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내 연기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로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

    멤버 해님은 오연서라는 본명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고, 얼마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당찬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준과 달달한 가상 신혼 생활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번째 멤버 은별(조은별)은 이비라는 예명으로 2009년 '오늘 하루만'이라는 앨범을 내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세상에 어떤것도 처음부터 제대로된 상품이 나올수는 없는 법이다.
    오늘날 수많은 여자 걸그룹이 있기까지는 이러한 사라지기엔 아까운 걸그룹이 있었던 것이다.

    거북이두루미의 꼬릿말입니다
    이외에도 많겠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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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9 19:39:25  112.144.***.93  라비  272022
    [2] 2012/11/19 19:44:14  121.174.***.99  포기하지마  261718
    [3] 2012/11/19 19:45:13  223.33.***.121  홍유경  209288
    [4] 2012/11/20 13:58:24  125.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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