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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인가..
몇주동안 할아버지댁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선풍기 돌아가는거 멍하니 보고 있다가 손가락 집어넣어서
선풍기날에 손가락 확 베임.
앜!!! 하고 손가락은 빼고보니 피 질질 나길래 비명지르고
주방에 계시던 할머니 기겁해서 달려오셔선 바로 병원 데려가시고..
아.. 그리고 초등학교4학년때 반 애들하고 커터칼들고(당연히 날은 뽑지않음) 칼싸움이라고 놀다가
상대방한테 칼을 잡힘.
왜 그랬는지 역전해보겠다고 그거 뒤을 열어서 칼날을 빼버릴려다가
중지 마디에 접히는 부분을 베임.
그래서 병원갔는데 생살꼬멘다고 하길래 겁먹고 계속 도망가대길래 꿰메진 않고 두달간 붕대감고 다녔음.
덕분에 오른손 중지 끝마디 위에 선이 길게 패여있음.
.....
뭐지.....
아 허접해...
누구 저보다 바보같이 다치신분 소환해보겠습니다.
바보같이 다쳐도 안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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