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살며 담배한번 펴본적없지만 아부지가 50년째 애연가라
담배가 얼마나 참기힘든지 이해합니다...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아부지도
담배만큼은 내복입구 정원에 쪼그려앉으셔서 피우시는게 참 안쓰럽더군요
그래서 담배피시는분들 솔직히 괜찮아요.. 버스정류장같은데서도 좀 비껴서
피우시는거 욕 많이 먹는데... 뭐 솔직히 제가 좀 멀리잇으면 되니 참을만
해요.. 대놓고 버스의자에서 피우는 간큰분은 없으니...
근데.... 근데...
햐...ㅛㅣ부럴... 걸어가면서 피우는 인간말종들 어쩌면좋나요
그사람 뒤에 걸어서 가면 흡사 신지드 뒤꽁무니 치는 마스터이마냥
HP가 쭉쭉 다는거같은데 피할길이없어
내가무슨 축구선수도아니고 맨날 좌우로 훼이크후 돌파하는것도
한두번이지마랴...
지금 강변역입구부터 버스정류장까지 무빙빵하며 오신 키 190남성분
내가 어디가서 덩치로 안꿀리는데 무서워서 말못햇는데진짜
레알 그르지좀 맙시다.. 강제흡연 짜증나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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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15 15:34:24 121.167.***.178 히융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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