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여징어 입니다. 
게시판이 잘못됐다면 옮기겠습니다.. 
취준생이구요..이번에 면접을 보게 된곳 있는데요... 
선배님들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1.교*/삼*증권 관련회산데 2년 파견직 
실지조사지원팀 경리업무-면접 후 바로 교육들어가고 
페이 세후116. 상여는 없구요..
야근없고.. 그외계열사 복지는 받을 수있대요
거주자 조사하는 팀 근퇴체킹이랑..
전표처리,비품관리 이런거 파견 2년후
 회사랑 계약후 무기계약이래요
무기 전환율은 꽤 되구..계약안되도..
 좀 큰 회사라 다른데 이직이 힘들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2. 세무 법인. 면접 봤고. 바로 집 앞이에여.. 
진짜 걸어서 출퇴근 되구.. 
대표 세무사님 1분에 직원3분.. 
제가 들어가면 막내로 가는거고..
이쪽일이 그렇듯 1년은 몸 굴릴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야근은 해도9시 정도고 보통은 6시 퇴근이래요..
페이는 연봉 1600(세전) + 상여 200..


선배님들.. 어느게 더 나을것 같으세요?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