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ㄹ캣 분양사기사건도 당시에 직접 읽고 화도나서
지인들 중 냥이사랑 나라사랑하시는 분들께 일러 같이 많이 아파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마위고 카페 사건도 처음 훈훈한 운영에서 부터 쫒겨나기까지 많이 봐왔구요.
근데 오늘 이 두사건이 얼키설키잉가봉가하는.. 식스센스보다 더한 반전으로 감각을 8개는 더 열어주신듯.
늦게 글을 확인해서인지 흔한고양이님이 달았다는 댓글이나 놓친 것들이 많네요
다른글들을 비롯해 보자면 같은아이피로 3개정도? 아이디를 굴리며
후원유도, 비난하는 무리를 마녀사냥하시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적절히 사용하는건 물론,
안타까운 마위고 냥이들 구출작전의 후원이 어느새 새로운 냥이들을 위한 카페 창업 후원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일이 있기전에 저도 여시하는 친구 그리고 냥카페나 소셜등에 마위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많은 공유를 했는데
허튼짓을 해버린듯 하네요.. 황급히 저도 글 내리고 알렸던 지인들에게 다시금 잘못된 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근데도 실시간으로 양파처럼 까도까도 진실이 하나씩 들어나네요;
취지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냥이들을 돕는것.. 그것때문에 후원을 했으니까요.
흔한고양이님도 지난날의 잘못을 이번에 본인이 피해자가 되어보면서 느꼈을것 같구요.
하지만 그에따른 처신과 그것을 악용한것은 큰 실수이고 더 큰 실수는...
그걸 당신이 우리에게 들켰다는거야....
흔한고양이님이 후원금을 돌려드리고 손을 땐다 어쩐다 했다 뭐..본게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자세한것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후원을 통한 방법보다
직접 마위고를 찾아가 아이들 케어에 도움을 드리는 방법을 하려합니다.
그리고 후원금을 직접 본인들에게 돌려주는것 보다 정말 유켄펀딩같이 올바른 후원을 재구성해
그쪽으로 재후원하는 방법도 좋을것같아요. 후원하신 다른 회원님들도 그럴 취지로 드렸던 돈이니까요...
....아무튼 십라 난 실망했어 나쁜 자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