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주변에서 똥같앗다 비평을 너무 많이해서 안보고잇다가 타임킬링으로 보게되엇습니다 
애초에 러닝타임이 90분이여서 영화 자체가 완벽하지않겟지 모든걸 다 담기에는 부족햇을꺼야 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전 예상과 다르게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이론을 얘기할땐 이해하기 힘들엇지만 영상의 색깔과 그래픽 이런부분들은 예상 외로 괜찮더라구요 루시보기전에 스텝업5 라는 정말...하...진짜 스텝업 짝퉁같은 영화를 보고나서엿는지 더더욱 재미나게봤습니다 기분좋게 봤기에 오유인들의 평가도 궁금해서 영화게에서 후기들 검색해서 보니까 온통 비평뿐이네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긴하지만 너무나 많은 비평에 그 비평에 달린 추천수들 

그리고 충격인건 그쪽 전공자 분들의 거센비판들!
전혀 그쪽 이론을 베이스로 잡고잇지않다 터무늬없다 이런댓글이  많고 뇌를 10% 이상쓴다는게 말이안된다 그러시는데
이건 영화입니다 당연히 현실이 아닌것을 말할수잇는 매체이죠 감독이 어디에서 자기영화가 맞다 이렇게 될것이다 강하게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상상한것을 표현한것뿐이데 너무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이론적으로 말씀들을 하시니까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 
분명 sf영화이고 트랜스포머도 말이안되는 sf영화고 개연성도 부족한부분이많은데 루시만큼은 안까엿던거 같아요 

이미 다 지난 영화이긴하지만 
전 예술쪽 전공자인데...이과전공자분들이 이론적으로 말이안되며 비판하시니까...뭔가 씁슬해서 찡찡대봤습니다..... 저희 프로덕트 만들때도 판타지를 가미해서 만들거든요.....ㅜㅠ나중에 제가 만든 작품도 터무늬없다고 까일것같아 걱정이네여

덤) 개연성에대한 비판은 저도 동의합니다 
러닝타임이 너무 짧앗고 그안에 감독이 너무 많은겅 보여주고 싶어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