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div>작은 가요주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어지간하면 없지만 오늘 술값 시비로 </span></div> <div>경찰관분까지 가게로 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됬습니다.</div> <div>사건의 발단은 결국의 안주가 문제였는데 손님은 한달에3~4정도</div> <div>오시던 손님이신데 항상오실때 마다 말도 않되는 주문을 하시고</div> <div>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리지말자 생각하고 주문을 받고 해드렸지만 손님은 계산을 할때가 되니까 먹지도 않은 안주는 왜 돈을 받냐고 오히려 되묻더군요. 그러다 결구 저희 부장님과 언성이 높아직ㆍ그는 경찰관분들 까지 오시게됬습니다. (여담이지만 경찰관 분들이 7분이나 오셨어요.) 그리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나서 경찰관 분들이 가시고 그손님이 저를 보고 아이컨택하시면서 말씀 하시더군요.</div> <div>니들 장사 이따위로 하냐고........저는 일하면서 무슨 테이블에 안주가 뭐가 들어갔는지 항상 기억하는데 그 손님께서는 저나 저희 부장님이 사기를 치는것 처럼 얘기하시는데 솔직히 저나 저희 부장님이나 서비스업에 오래종사했기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는데</div> <div>솔직히 이런상황을 격으니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저희가 어는정도 선에서 결제 취소하고 얼마 정도를 깎아드렸는데 불구하고 </div> <div>너무 자꾸 고성과 욕설이 들리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div> <div>결국 경찰관 분들이 오셔서 해결됬지만 마감시간이 되고 부장님이나 저나 술생각이 너무나서 좀 마셨습니다. 히히 두서도 없고 작문력도 부족하고 누군가에게 얘기 할 사람이 필요해서 넋두리 해봤습니다.</div> <div>술을 너무 마셨더니 맞춤법이 맞는지 틀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끝으로 그 손님께 한말씀만 들이자면...............</div> <div>욕밖에 할 수 밖에 없어서 이만 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아~~엄마보고싶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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