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9sXvop_lggA?version=3&hl=ko_KR&autoplay=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EMBED>데뷔앨범의 영향으로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두 번째 앨범은 1백만 장 넘게 팔리면서 밴드의 첫 플래티넘 앨범이 되었다. </P> <P>앞면에 담긴 사이키델릭 곡들도 좋지만 이 음반의 성공은 전적으로 뒷면 전체를 차지하는 타이틀트랙 덕분이다. </P> <P>1966년 샌디에이고에서 결성한 아이언 버터플라이는 하드록에 장식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요소를 가미했다. </P> <P>「Heavy」라는 제목의 데뷔앨범은 5인조로 만들었지만 앨범을 발표할 무렵 세 멤버가 밴드를 떠났다. </P> <P>보컬과 키보드의 덕 잉글과 드러머 론 부시는 밴드를 계속 유지하기로 하고 10대의 기타리스트 에릭 브랜과 베이시스트 리 도먼을 영입했다. </P> <P> </P> <P>어느 날 밤늦게 일하던 피자가게에서 퇴근한 부시는 교회 오르간주자의 아들인 잉글이 포도주를 잔뜩 마시고 새 곡을 작곡해 놓은 것을 봤다. </P> <P>너무 취해서 똑바로 말하기가 힘들었던 잉글이 제목을 대충 웅얼거리자 부시는 그것을 소리나는 대로 받아적었다. </P> <P>이것이 바로 ‘In The Garden Of Eden’이 ‘In–A–Gadda–Da–Vida’로 탈바꿈한 정황이다. </P> <P>원래는 발라드로 작곡되었지만 투어를 하는 동안 곡은 변화를 겪어 레코딩을 할 무렵엔 </P> <P>묵직한 기타와 신비로운 오르간과 실험적인 드럼 솔로로 이루어진 애시드록의 거대한 괴물로 변해있었다. </P> <P> </P> <P>‘In–A–Gadda–Da–Vida’는 초창기 FM 라디오를 통해 엄청난 히트곡이 되었다. </P> <P>30위까지 오른 싱글 버전은 메탈의 분위기를 강렬한 리프와 신비로운 보컬로 강조했고 앨범 버전은 DJ들에게 화장실 다녀올 시간을 벌어주었다. </P> <P>스래쉬 메탈의 거물 슬레이어와 힙합스타 나스도 이 곡을 커버했고, </P> <P><심슨가족>에서 바트가 밀하우스에게 영혼을 파는 에피소드에서 찬송가로 연주되기도 했다.</P> <P> </P> <P>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74399&mobile&categoryId=226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