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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5630
    작성자 : EmK
    추천 : 23
    조회수 : 5358
    IP : 122.150.***.230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6/01/13 09:20:50
    http://todayhumor.com/?panic_85630 모바일
    [Reddit] 아버지의 테이프: No Tape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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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아역 배우: http://todayhumor.com/?panic_85237

    2편 물건을 함부로 놀리지 마라: http://todayhumor.com/?panic_85357

    3편 화재: http://todayhumor.com/?panic_85385

    4편 그들은 먹지 않는다: http://todayhumor.com/?panic_85439

    5편 절대 동의하지 마: http://todayhumor.com/?panic_85457

    6편 초콜렛 우유: http://todayhumor.com/?panic_85478

    7편 Cum Moriar: http://todayhumor.com/?panic_85497

    -----------------------


    아버지의 테이프: No Tape

     

    글엔 테이프를 올리지 않습니다.

     

    브리에요. 이런 저런 몇몇 개를 적기 위해 조니의 노트북을 빌렸어요. 그도 글을 읽기 바라지만, 아직은 직접 얼굴을 맞대고 그에게 말하지 못하겠어요. 내일 노트북을 돌려줄 거예요. 제가 가져갔단 모르겠죠. 아마 이걸 읽을 때까지 모를 거예요. 미안해, 새미.

     

    그냥 지금 당장은 만날 없어. 퍼즐에는 많은 조각들이 있고, 너는 조각이지.

     

    하지만 독자분들, 여러분들에게 가지 사실들을 설명하고 싶었어요. 그의 글들을 마치 술에 취해서 마냥 포장했더군요. 몇몇은 그의 고통과 테이프들에 등장한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중독된 보였어요. 이게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아니지만, 스스로 이걸 이해하는 중요해요망상은 위험해요. 여러분이 친구 만나길 원하게 만들죠. 아마 말을 걸게 될지도 모르죠.

     

    제발, 신의 사랑으로, 친구들 찾지 마세요.

     

    그들이 접촉했을 답하지 마세요. 그들과의 만남에 응해선 안돼요. 어떤 것에도 응하지 말아요.

     

    많은 분들이 이게 정말 사실인지 의심하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확신시켜 드린다면, 친구들 실제로 존재하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있죠. 여러분 몇몇은 믿지 않겠죠. 그래서 이야기를 드리려 해요. 또한 조니, 위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자식처럼 생각해 왔어. 네가 아주 작았을 때부터 알았지. 정말 사랑해. 아버지도 그렇고.

     

    어쨌든 이야기로 돌아가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깨닫지 못한 자랐어요. 커다란 집들이 있고 돈이 많은 변두리 부자 동네에 살았어요. 부모님은 헌신적이었고 사랑해 주셨죠. 엄청난 특권을 갖고 자라났지만 그게 얼마나 행운인지 알지 못했죠.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그렇게 평생 인생을 헛되이 보내겠죠.

     

    하지만 15번째 생일 모든 바뀌었죠. 15살이라는 나이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지, 혹은 그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굉장히 달라졌어요. 커다란 파티를 계획이었죠. 가장 친한 친구들 다섯 명을 초대했어요. 친구들이 왔지만, 걔들은달랐어요. 그들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란 어렵지만, 한번 볼게요.

     

    친구 누군가의 몸을 빼앗았을 , 겉모습은 거의 같아요. 우리 인간의 특성을 흉내내는데 얼마나 진화됐는지, 정말 놀라울 뿐이죠. 그들은 자기 자신들을 인간의 속으로 밀어넣고 마치 사람을 입고 있는 것처럼 돌아다니죠. 하지만 절대 바꿀 없는 결점이 있죠. 번째는, 이미 다들 들은 것처럼 그들은 먹지 못해요. 병원에 집어넣으려 이걸 알아냈지요. 하지만 앞서 나갔죠. 두번째 결점은 경련이예요.

     

    마치 신체가 조잡하게 움직이는데 그곳에 어떤 작은, 거의 보이지 않는 오류들이 있는 것과 같아요. 신체의 겉모습이 떨려요. 이상하게 숨을 쉬는 모습 같기도 해요. 친구 몸을 조종하고 있는 거죠. 가려운 스웨터를 입고 있는 것처럼 몸을 움찔거리고 흔들죠.

     

    생일날 친구들이 모두 이랬어요.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죠. 무언가 이상하단 것만 알았어요. 대화를 거부하고 그들이 떠날 때까지 방에 틀어박혔어요. 부모님이 나와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어요. 친구들이 떠난 후에도 방에서 나가지 않았어요. 엄마가 너머로 저와 대화를 나누려 했어요. 아빠는 저의 망상이라고 했죠. 경찰을 부르겠다고 위협했어요. 결국 제가 숙이고 들어갔지요.

     

    부모님은 똑같이 움찔거리는 외형의 의사에게로 데려갔죠. 그녀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미쳤다고 했죠. 저한테 거식증이 있다고 했어요 (100% 거짓이었죠). 모두를 믿지 않기 시작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겉모습이 떨리고 있었죠압도적이었어요.

     

    하지만 삶이 바뀐 것은, 부모님마저 변해 버렸단 알았을 였어요. 이상 견딜 없었어요. 제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언제나 사랑하고 지켜줘야 사람들이

     

    공포스러웠죠. 때는 그들이 친구들이라 불린다는 몰랐어요. 그래서 복제품이라고 불렀죠. 그들이 그곳에 있었는지 대체 원하는지 몰랐지만, 좋은 아니란 알았죠.

     

    가방에 옷과 음식을 싸들고 그날 집에서 나갔어요. 시간동안 그렇게 살았죠. 부랑자였어요. 후부터 그들은 쫓지 않았어요. 제가 그들을 있다는 알아차린 했어요. 그들에겐 위협이었겠죠. 그들은 제가 죽거나 그들에게 몸을 빼앗기길 바랬어요.

     

    그들의 규칙을 몰랐어요. 그들 앞에서 울지 않았던 행운이었죠. 거지같은 고지식함이 구해줬죠. , 사실쓰레기통에서 찾은 칼도 도움이 됐죠. 뒤를 쫓아온 첫번째 놈은 젊은 여자의 몸에 들어 있었어요. 그녀는 며칠동안 지켜보며, 점점 가까이 다가왔죠. 결국 그녀는 밤중에 궁지에 몰아 넣었어요.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말을 기억해요. 높고 낮은 음을 왔다갔다하는 이상한 목소리로 말했었죠, “나쁜 아이로구나.”

     

    여자는 손을 뻗으며 다가왔어요. 목을 조르거나 질식시킬 생각이었던 같아요. 하지만 칼이 있는 줄은 몰랐죠. 최대한 강하게 여자의 목을 찔렀어요. 그녀의 몸이 튀어올랐다가 늘어졌어요. 경련이 멎고 노란 연기 움큼이 공중으로 사라지는 지켜봤어요. 그녀는 죽었어요.

     

    그들을 죽이고 있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그들은 죽일 있는 아니예요. 단지 그들이 자리잡았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을 뿐이었죠. 하지만 제가 달리 어떻게 했어야 됐죠? 마지막에는 제가 죽었고 지옥에 보내졌다고 스스로를 설득시켰죠. 제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이 죽이려고 하는 세계을 이해할 없었어요.

     

    조니, 너의 아버지는 내가 스물 여섯일 발견했어. 도망치고 숨는 지쳐 있었었지. 하지만 그게 내가 살아온 유일한 삶이었지. 만약 그가 찾지 않았다면 친구들 죽였을 거야. 싸움은 거의 사라졌었어.

    하지만 아버지가 살렸어. 내게 친구들 대해 말해줬지. 그들을 있는 그게 내게 내려진 특별한 선물이라고 말해줬어. 그게 가능한 우리 중에서도 15명밖에 없어. 그는 내게 단체 소개시켜줬어. 이제 내겐 목적이 있어. 사람들을 죽이는 대신, 사람들이 살아남을 있도록 도와줄 거야.

     

    네가 언제나 나를 가족같은 친구 정도로 보고 있었단 알아. 하지만 언제나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지. 네가 여덟 살이었을 , 아버지가 데려와 달라 부탁했다고 하던 경찰, 기억 나니? , 내가 남자에게서 떼어내고 집으로 데려가려 시간 맞춰 나타났지. 온라인에서 만났던 여자애 기억하니? 애를 만나러 갔지만, 바람맞았었지. 내가 애를 먼저 쓰러트렸어. 그들이 친구들이었어, . 잡으려 했던 거야.

     

    이게 말이 되는진 모르겠어. 번도 글을 썼던 적이 없었어. 하지만 제발 믿어줘, 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이다. 네게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위해서였어.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나리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닥치리라곤 상상도 했다.

     

    이제 가야만 해요. 그들 하나가 지켜보고 있어요. 어린아이 속에 들어가 있을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죠. 자신을 의심하게 돼요. 하지만 작은 소녀가 그들 하나란 알아요. 앞의 베이글엔 손도 대지 않고 있네요. 이제 그녀를 처리해야 해요.

     

    하지만 내일 샘슨의 노트북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할게요. 그가 이걸 읽었길 바래요. 모두 글을 읽고 이게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란 이해해 주길 바래요. 이건 전쟁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린 지고 있어요.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40i3qb/dads_tapes_no_tape/
    Dad's Tape: No Tape
    EmK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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