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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5547
    작성자 : EmK
    추천 : 33
    조회수 : 10281
    IP : 122.150.***.230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6/01/09 13:47:01
    http://todayhumor.com/?panic_85547 모바일
    [Reddit] 베트남 전쟁에서 할아버지가 돌려보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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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쟁에서 할아버지가 고향에 돌려보내진 이유

    [할아버지께서 베트남 전쟁에서 고향으로 보내졌던 이야기가 내가 지금까지 들은 것중 가장 최악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적어야 했던 최악의 이야기 신도 알겠지.]



    ※주의※

    징그럽고,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라던지 기분이 심히 안좋아질 만한 내용입니다.

    피 튀기거나 장기 나오는 그런 건 아닌데...정말 색다른 공포랄까...

    글 중반 3개의 링크가 있습니다만 첫 번째 링크는 그냥 참고사진일 뿐이지만 2,3번째는 주의하시길

     

     

    새해 전날 저녁 내내 꼼짝없이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야 했기 때문에 여기에 올리게 됐다. 지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당장 쫓아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빌어먹게 가렵다. 이걸 읽는 사람들 몇몇은 여기 작은 불평을 무시하고 본론으로 건너뛰겠지. “이봐, 비위가 그렇게 약하진 않다고.”라고 생각하면서. , 한번 시도해 보시길.

     

    본론에서 벗어난 지루한 사실들: 할아버지께서는 징병되셨고, 키가 작고 마르셨기 때문에 두더쥐로서는 최적이셨다. 두더지는 베트콩이 인력과 무기를 운반하고,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했던 엽기적일 정도로 좁은 터널들을 다녔던 사람들을 말한다. 내가 좁다고 때는, 정말로 좁단 뜻이다. 여기 사진을 참고하길.


    쨌든, 할아버지께선 날도 터널 안을 어떻게든 돌아다니고 계셨고 좋은 일들 가지가 일어났다. 첫번째로, 그와 함께였던 다른 사람이 구멍 주위에 있던 , 베트콩 군인 명에게 살해당했다. 지하 피트 아래에서 20피트 정도 나아갔단 것은, 할아버지께선 당시 누가 그들을 공격했는지 누가 살아남았는지 없으셨단 뜻했다. 후에 할아버지께선 자신이 살아남은 오직 사람이란 알았지만, 그는 베트콩 공격자가 터널 안에 수류탄을 던져 넣을 거라 생각했고 그의 목숨도 거기까지라고 생각했다. 후에도 어떤 공격의 낌새도 없자, 할아버지께선 안심의 한숨을 내쉬었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 ,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터널에는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때 그가 있었던 터널같이 완공되지 않고, 지지되지도 않은 곳에서 폭풍우를 만난다는 것은 두더쥐에게 있어서 죽음을 의미했다. 그는 부대원들로부터 지하에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다시는 없었던 사람에 대한 괴담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또다른 주인공이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싸워보지도 않고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그는 앞으로 기어갔다. 그는 작은 권총과 풀톤 손전등을 갖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그는 터널의 넓은 방들 하나에 숨어 있을 거라 생각되는 베트콩 군인들을 상대로 매복했다가 습격하기 위해 보내진 것이었다. 기어 나가서, 그들을 놀래키고, 그들의 머리통을 날려 버린 , 그가 왔던 길을 되짚어 돌아온다. 최소한, 그의 처음 번의 터널 여정은 그렇게 끝났었다. 번째인, 이번 것은, 그리 되고 있진 않았다.

     

    그가 기어갈수록 터널은 좁아졌다. 할아버지는 머리 위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 주요한 방이 가까이에 있단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틀렸었다. 소리는 머리 위의 질퍽거리는 땅이 질척하게 흘러내리며, 위의 터널을 덮는 소리였다. 그가 공포에 질리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그는 자신이 아마 2피트 정도로, 특별히 깊이 내려와 있진 않단 알았다. 하지만 그가 정말, 정말로 빠르게 위로 땅을 통과해 기어 올라가지 않는다면 그는 시체가 것이다. 그래서 그는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의 손톱은 갈라졌고 손은 굉장히 심각하게 베였지만, 그는 진흙 속에서 그의 일부와 얼굴을 빼내는 성공했다.

     

    그는 이상은 움직일 없었다. 그의 허리는 진흙 속에 무겁게 눌려 있었고 각도는 그의 몸을 “U”자로 구부러지게 하였다. 그는 다리를 움직일 없었다. 그의 머리맡에서, 제곱 피트 정도의 빛이 그가 꼼짝도 못하게 되지 않았다면 탈출했을 곳을 비치고 있었다. 만약 다시 폭풍우가 치기 시작한다면, 그는 꼼짝없이 익사할 것이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대신 벌레들이 왔지. 번째는 개미였다. 운이 좋게도, 지금 읽고 있는 여러분이 겁내고 있을 붉은 놈들은 아니었다. 물렸을 쏘인 것처럼 아픈 놈들이었다. 조그맣고 검은 것들이었지만, 수가 정말 많았다. 터널이 침수됐을 , 개미들도 개미집에서 쓸려왔던 했다. 개미들은 그의 두피, 얼굴, 목을 타고 기어갔다. 물지는 않았지만, 간지럽고 가려웠다. 그의 입술을 타고 지나간 개미들은 핥아서 삼켜 버렸다; 할아버지는 식량 없이도 한참을 살아남을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한참 , 개미들은 흥미를 잃었다. 하지만, 이번엔 파리들이 문제였다. 이유를 말하자면 그가 파묻힌 자세를 필요가 있다. 하나는 앞으로 뻗었지만 어깨와 허리는 움직일 없는 불편한 각도로 몸이 비틀린 자세였다. 그래서, 그는 상박과 손목, 손까지는 조금 움직일 있었지만 그의 팔꿈치 아래 또한 마비됐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그의 겨드랑이가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이 노출되어 있진 않았다; 인치 정도의 틈새였지만, 파리들에게는 그걸로 충분했다. 그리고 파리들은 따뜻하고, 습한 구덩이를 매우, 매우 좋아한다.

     

    시간이 넘도록 2-30마리 정도의 살찐, 흑갈색의 파리들이 그의 오른쪽 겨드랑이에 날아들었다. 그것들은 보통 번에 6-7마리만이 붙어 있었고, 다시 날아가기 오랫동안 붙어 있었다. 물론, 안에 있는 동안, 파리들은 그를 물었다. 고통은 날카롭고 끔찍했다고, 그는 말했다. 아픔은 그가 자란 곳에서 가까이에 있던 해변에 살던 말파리에 물렸을 때의 깊고, 꼬집는 듯한 가려움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그는 그들이 무엇을 하든지 멈출 없었다. 그저 이빨을 뿐이었다.

     

    해가 지면서, 파리들은 흥미를 잃고 날아갔다. 그의 겨드랑이의 두꺼운 사이를 움직이는 감촉으로 마리는 안에 자리를 잡고 있단 알았지만, 대부분은 떠났다. 이젠 오직 모기들만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식도로 끊임없이 물어뜯으며 그를 괴롭히기 위해 남았다. 어째서인지, 그는 잠들었다.

     

    해가 순간부터, 새로운 곤충들이 그를 찾아왔다. 할아버지는 베트남에서 거대한 열대 곤충들 중에서도, 그가 들은 적이 있는 거대한 지네를 피할 있었단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다. 사람의 팔뚝만큼 길고 맥주 병만큼 두꺼운 거대하고 성난 것들. 그의 가학적인 부대원들 하나가 또다른 불쌍한 녀석의 침대에 지네 마리를 숨겨 뒀었다. 침대에서 놀라 뛰쳐나오기 , 지네는 그의 발과 발가락을 번도 넘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심지어 고향집 지하에서 가끔씩 나타났던 작은 지네들도 싫어하셨으니, 커다란 놈들은 그의 피를 말릴 것이 분명했다. 지네들은 이렇게 생겼다.(지네극혐) 신께서 돕기를...

     

    5 그는 아침 햇살에 눈을 떴고, 그것 마리가 그의 위로 기어올라 그의 손목을 감았다. 그는 움직이기엔 너무 공포에 질려 있었다. 잠깐의 순간동안 어쩌면 떨쳐 버릴 있을 정도로 지네는 그의 손과 손목에 있었지만, 그는 모험을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그는 기다렸다. 확실히 그것은 할아버지를 좋아했다. 할아버지께서 이상은 스트레스를 감당할 없다고 느끼기 전까지 시간 동안을 그에게 머물러 있었으니까. 그는 벌레를 그의 손바닥으로 잡으려 했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그것은 물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그것을 잡을 있었고 가능한 강하게 손을 움켜쥐었다.

     

    지네는 그의 안에서 반으로 갈라졌고 그의 아래로 역겨운 즙이 흘렀다. 지네의 조각은 구멍 안으로 떨어졌다. 부분은 아직 살아 있어서, 죽으면서 할아버지의 코와 입술을 물었고 할아버지는 이빨로 그것의 머리를 물어서 죽일 밖에 없었다. 그는 맛을 우리에게 설명해 줬지만, 그것까진 적지 않기로 했다. 그래, 그만큼 끔찍했다.

     

    날의 나머지는 파리들이 지네의 시체 주위에 몰려듬으로서 괴로워하며 보냈다. 그것들은 충분히 얻을 없었다. 시간동안 그는 파리들이 괴물같은 벌레를 먹고 똥을 싸고 짝짓기를 하는 보았다. 그의 팔을 타고 겨드랑이까지 떨어진 또한 파리들에게는 신의 넥타르 같은 것이었다. 점점 많은 파리들이 그의 겨드랑이를 들락날락했다. 많은 파리들이 습한 경계 속에 머물러 있었다고도 말할 있겠다; 따갑고 가렵고 간지러운 감각들은 때때로, 고약하게 부어 오른 지네에게 물린 곳보다 더욱 고통스러웠다.

     

    개미들 또한, 지네의 시체를 눈치챘다. 이번에는, 작은 검은 개미들만 것이 아니었다. 끔찍한 턱을 가진 붉은 괴물들 또한 도착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선 운이 좋으셨다. 붉은 개미들은 그를 괴롭히는 보단 작은 개미들을 죽이는 더욱 흥미를 가졌다. 개미들 하나가 그의 왼쪽 눈가를 물었긴 했지만, 고통은 캠프에서 골빈 여자애들이 언제나 불평하곤 하는정도보다 훨씬 덜한 것이었다. 사촌이 할아버지께 젠더학 (사회적 성과 정체성을 연구하는 학문) 교수를 부르는 까먹었다고 말했고, 할아버지가 그의 옆머리를 때리며 학문에 관한 농담은 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신 때였다. 복잡한 분이셔.

     

    쨌든, 지옥으로 돌아와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건 할아버지께 고맙지만 고맙지만도 않은 것이었다. 대부분의 벌레들이 높은 땅을 찾기 위해 허둥지둥 떠나갔지만, 할아버지는 구멍 안에 물이 차오르고 결국에는 익사할 것이란 거의 확신하고 있었다. , 그렇진 않았고 그도 익사하진 않았다. 그는 심지어 빗물을 마실 수도 있었다; 시점에서 그는 24시간 이상을 진짜 음식이나 없이 버티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는 어떻게든 마실 있었던 테이블 스푼 정도의 물에 감사했다.

     

    그의 허리 아래의 진흙이 아래로 움직였던 두려운 순간이 있었고, 그는 자신도 빠져서 묻힐 거라고 생각했다. 또다시, 그는 운이 좋았다. 이동은 사소했다. 그는 이상한, “U”자로 한참을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사타구니 주위로 아주 약간의 압력이 완화된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었다. 그는 허리와 엉덩이를 조금 꿈틀거릴 있었고 주위로 - 인치 정도의 공간이 있단 발견했지만, 그가 기어 나올 있단 희망을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해질녘에 잠에 빠져들었고, 동이 트기 그의 겨드랑이에서 느껴지는 심각한 통증으로 일어났다. 처음부터 파리들은 그의 피부를 손상시키는 바빴고 아마 그걸 먹고 있으리란 것도 알았다. 그는 사실을 이미 포기했다. 또다른 지네가 아닌 이상에야, 그는 불평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통증은 새로웠고 정교했다. 벌레들은 자주 물었고 그는 많은 수의 그것들이 주위를 돌아다니는 느꼈다. 가혹함에도 불구하고, 통증은 다음에 것에 비해 하찮은 것이었다. 전에 말해 두자면: 얘기에서 부분은 나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움츠러든다. 하지만 제길, 이건 그의 경험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본론에 앞서, 이걸 읽게 해서 미안하다.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보겠다.

     

    진흙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개미집이 무너지기 때문이었다. 것이. 모든 개미들이 잔해 밖으로 기어나왔고 할아버지의 허리 바로 아래의 진흙 표면에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밤새 그가 새로운 자세로 자리잡기 시작하며, 개미들은 흥분해서는 그에게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에게, 말은 그의 좆에. 그가 개미들이 그의 음경과 직장 안으로 기어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테이블에서 정도의 공포와 동급이었던 것은, 오직 할아버지가 얘기를 할머니가 얼마나 크게 웃으셨는지다. “너희들도 상처를 정말 봐야겠어!” 웃겨서 흘린 눈물이 볼을 타고 떨어지며, 할머니께서 외치셨다. 형제 데릭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얼굴이 초록빛으로 변해 테이블을 떠났고, 데릭은 황급히 그녀를 쫓았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키스를 나눴고 그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개미들이 그의 좆과 똥구멍에 들어오고 파리들이 그의 겨드랑이에 집을 짓는 상태로, 할아버지는 이틀간을 고통과 공포의 안개 속에서 고통받으셨다. 식량과 물의 부족 또한 그에게 피해를 가져왔다. 할아버지는 그것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됐다고 하셨다. 그의 의식이 몽롱해지고 약해지면서 고통은 예리해졌다. 타란튤라가 구멍 안을 배회했고, 할아버지께선 배를 반으로 물어 뜯어 안에 있는 것을 빨아먹을 있었다. 이것은, 물론, 많은 파리들을 유혹했지만 그가 있는 것은 없었다.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못한다면, 그는 죽을 것이다. 그의 생존본능은 모든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대로였다.

     

    며칠이 흘러갔고, 그는 희미하게 그가 일주일 가량을 파묻혀 있었단 깨달았다. 빗물과 벌레의 즙이 그가 겨우 살아있을 정도의 수분만을 공급해 주었다. 그의 겨드랑이는 오른쪽 마지막 갈비까지 무감각해졌다. 파리들은 다른 모든 것을 무시하고선 오직 겨드랑이만을 들락날락했다. 모험적인 개미들은 한참 그에게 흥미를 잃었지만, 때때로 그는 고약한 통증을 놀랍도록 민감한 부분이나 다른 부분들에서 느꼈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늦은 어느 오후, 그는 총성을 들었다. 그가 땅에 갇혀 있었던 동안 꽤나 여러 들었던 것이지만, 언제나 일정 거리 밖에 있었고 그가 구조될 거란 희망을 갖기엔 너무 멀었다. 이번엔, 하지만, 매우 가까웠다. 혹시나 잘못된 상대에게 발견되는 아닌가하는 걱정으로 얼룩진 희망에 그는 사로잡혔다. 하지만, 놀랍게도, 모든 총성 후에 고함을 지른 것은 베트콩이 아니었다. 할아버지는 있는 힘을 쥐어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그의 팔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는 누군가가 이봐, 여기 팔이 있어!”라고 소리치는 들었다. 할아버지는 횡설수설 소리질렀고 미군이 그를 내려다보는 시선을 맞았다.

     

    그와 그의 부대원들이 할아버지를 구멍에서 파내기까진 정도가 걸렸다. 할아버지를 구출했을 그들 모두가 이런 씨발 미친같은 종류의 말들을 내뱉었다고 하셨다. 누군가가 그들의 위치를 무전으로 알렸고, 얼마나 지났는지 없는 시간이 흘렀을 , 헬리콥터가 가까운 빈터에 착륙했다. 할아버지는 들것에 옮겨졌고 그들이 들것을 들어올렸다. 같이 타고 왔던 의사가 할아버지의 셔츠를 잘라낸 즉시 던져 버렸다. 헬리콥터에 있던 나머지 병사들은 의사가 것을 바라보았고, 그들 몇몇은 항공기 옆면에서 구토를 쏟아냈다.

     

    구출되고 며칠 ,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깨어났다. 기지에 있는 것도 아닌 미국에 있는 병원. 그는 어떻게 그곳까지 갔는지 아무런 기억도 없었다; 그는 구출된 시점에서 정신을 잃었고 거의 36시간 동안을 잠들어 있었다. 어떤 불쌍한 의사가 그를 깨우려고 했다가, 할아버지가 꺼져라고 말하며 뺨에 주먹을 먹여  쫓아낼 때까지 사람들은 그가 혼수 상태에 있다고 생각했다.

     

    깨어난 , 의사들은 할아버지에게 부상의 정도를 말해 주었다. 심각한 탈수를 떠나서, 그의 몸은 확실히 감염된 물린 상처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의 예민한 부위들에 상처들은 불쾌함에도 불구하고 그리 위험한 정도는 아니었다. 많은 우려를 샀던 것은 그것보다 훨씬 상처였다. 붉은 개미에게 물린 것이 최악이었고, 한참 동안 의사들은 그가 시력을 잃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그의 입술과 코는 지네에게 물려 감염된 상처로 끔찍하게 부풀어 있었다. 이런 심각한 상처들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에 회복할 있었고 얼마 터널로 복귀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겨드랑이가 그가 집으로 보내진 이유였다.

     

    말파리들은 피부 안에 알을 낳는 종류의 벌레이다. 이건 어떤 불쌍한 사람의 예이다,(함여팟; 혐오) 그리고 다시, 이런 읽게 해서 미안하다. 할아버지의 경험 전까지, 아무도 베트남에 그것들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히 그것들은 존재했다; 그의 오른 아래, 허리 가까이의 모든 부위가 파리 유충을 위해 만들어진 끔찍한 구멍들로 인해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어 있었다. 의사들은 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들을 빼낼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잉태하게 내버려두고, 어떤 특정한 때에 접착 테이프로 그들을 질식하게 표면으로 기어 나오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것에 또다른 주가 걸렸지만, 그게 있었던 일이다. 할아버지는 313마리의 말파리 유충들을 몸소 태어나게 했던 이야기를 즐겁게 주셨다. 그리고 그는 그의 셔츠를 들어 올려 마맛자국이 남은 피부를 보여 주었다.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야기를 끝냈고 과일 케이크를 입에 넣은 다음, 할머니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문까지 걸어가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계속 웃고 계셨다.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렇다. 그게 할아버지다. 새해 많이 받길.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3zw95k/the_story_my_grandfather_told_about_why_he_got/
    The story my grandfather told about why he got sent home from Vietnam might be the worst fucking thing I’ve ever heard. God knows it’s the worst thing I’ve ever had to write.

    아 갑자기 온몸이 간질간질...
    원랜 어제 올렸어야 했지만 몸상태도 안좋고 파일도 날라가서 오늘 끝내서 올립니당
    EmK의 꼬릿말입니다
    [Reddit] 저는 영국에서 여왕의 호위대 중 하나였습니다 [series]
    http://todayhumor.com/?panic_77015
    [Reddit]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게 된다면
    http://todayhumor.com/?panic_78167
    [Reddit] 담력 시험을 했던 그 날 밤
    http://todayhumor.com/?panic_80533
    [Reddit] 우린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 했어요 [series]
    http://todayhumor.com/?panic_81050
    [Reddit] 부탁드립니다, 제발 코나미에게 P.T를 다시 발매해 달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series]
    http://todayhumor.com/?panic_81205
    [Creepypasta] 옷장 위 공간
    http://todayhumor.com/?panic_81567
    [Reddit] 일 년도 전에 내 여자친구와 내가 살해당했다고, 내 집이 크레이그리스트에서 팔리고 있는 걸 방금 발견했다.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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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t] 341 메이플우드 드라이브 [series이긴한데 언제나올지 모르는 그런]
    http://todayhumor.com/?panic_84774
    [Reddit] 숲 속에서 카메라를 찾았고 그 안에는...
    http://todayhumor.com/?panic_84923
    [Reddit] 아버지의 테이프 [series]
    http://todayhumor.com/?panic_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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