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외근나가고나서 잠깐 시간날때마다, 할거없는 주말마다,</div> <div>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없는 재미에 시작한 피파온라인3.</div> <div> </div> <div>오늘 아침 출근과 동시에 회사 이사님이</div> <div>업무 실적이 타부서에 비해 너무 저조하다며</div> <div>부서간 협업과 동시에 사원급 5명이 해고통보 받았네요.</div> <div> </div> <div>그 5명 안에 제가 포함됐어요 ㅠㅠㅠㅠ</div> <div> </div> <div>게시판 성격도 안맞고, 피온3 관련 글도 아니지만</div> <div>아쉬운 마음과 제가 올린 게시글에 친절히 답변해주셨던 분들 때문에</div> <div>이렇게 나마 인사하고 싶었네요.</div> <div> </div> <div>물론 취업하면 반드시 복귀할겁니다.</div> <div>당장은 아니지만요..ㅠ_ㅠ</div> <div> </div> <div>게임이 최우선순위가 아니었지만</div> <div>그래도 손가락안에 꼽았던 거라 정 떼기가 무척 힘들것 같지만,</div> <div>우선 코앞에 닥친 상황에 맘 붙잡고 잠시 떠나겠습니다 ㅠㅠ</div> <div> </div> <div>모두들 흥하세요~</div> <div>반드시 컴백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PS. 우울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문제되면 자삭할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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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9/25 10:04:33 112.185.***.127 수지
54100[2] 2013/09/25 10:17:30 182.210.***.117 Misc
465040[3] 2013/09/25 10:25:47 175.223.***.133 내려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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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53[9] 2013/09/25 11:12:15 203.244.***.23 칸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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