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거대 여당이 하는 짓들을 요근래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정말 두렵습니다.</div> <div> </div> <div>일주일에 한번은 외국에 나가서 살 궁리를 해봅니다.</div> <div> </div> <div>우리나라는 이대로 끝인가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지만, 지난번도 그랬듯 이번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div> <div> </div> <div>바보같은 야당 더이상 희망없다고 정치를 외면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div> <div> </div> <div>무조건 새누리당이 옳다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가까이에 많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최근의 사태들을 보면 무언가 모르게 초반의 더민주 가입 러쉬때 보다 상황이 어려워보입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포기하기 싫습니다. 아마 이번 총선에서 패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또 정치를 외면하거나 돌아설것입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고 하더라도 포기 못하겠습니다. 저도 참 바보같은것같은데, 그분 오셨다 가시고나서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div> <div> </div> <div>싸울 무기라고는 손에 든 달걀 하나지만, 그래도 바위를 향해 던져보렵니다.</div> <div> </div> <div>여러분들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div> <div> </div> <div>우리는 콘크리트 지지층 35%를 참 많이들 욕합니다. 그들의 맹목적인 박근혜 지지가 저도 이해되지도 않고 답답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매번 말도안되는 정책과 워딩을 쏟아내는 새누리정치인이 저렇게 무식하고 용감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div> <div> </div> <div>'전폭적 지지'입니다.</div> <div> </div> <div>물론 말도안되고 해서도안되는 일을 하는 정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일것이나, 지금 더민주, 혹은 정의당의 노력은 </div> <div> </div> <div>'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주는' 지지 정도는 아니지만, 이전 보다 더 많은 지지를 해 주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 </div> <div>다들 희망을 잃지말고 총선, 그리고 대선까지 꾸준히 더민주를 비롯한 야권을 지지해 주었으면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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