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반노,주류,비주류,호남민심
친노,반노 : 노무현대통령 서거하시고 대통령 두번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친노 반노거리면서 패권주의 운운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반대하는것 까진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해도 대체 왜 반대하는지 납득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반대하면서 어떤 정치적 대안을 내 놓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단어들 뒤에 따라오는 패권주의 라는 단어도 꼴불견이네요 한번 패권이나 줘 보고 그런소리 하던가.
궂이 패권주의라는 단어를쓰고 싶으면 반노패권주의는 어느정도 이해가가네요. 뭐만하면 '노무현탓' 이라면서 패권 부린건 누구들인지..
주류 비주류 : 스스로를 비주류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비주류의 설움을 버티고 정치생명을 이어갔는지 궁금합니다. 늘 주류를 지향하고 그 단물을 빨아먹다가 다먹으면 가차없이 버리고 이젠 단물을 안준다고 다시 스스로를 비주류라 하네요. 미안한데 이젠 그런 단물은 존재하지도 존재 해서도 안될것같습니다.
호남민심: 이 단어를 수시로 사용하는걸 보면 머릿속엔 오로지 '호남민심'만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동네 이장도 아니고 국회의원이면 '호남민심'이 아닌 '민심'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호남민심'이라 부르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