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백주부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난 백주부를 되게 싫어 했다가 좋아하게됨</div> <div> </div> <div>그이유를 말하자면 백주부가 방송에서 유명해지기 전 식당부자 이기만 한 시절</div> <div> </div> <div>한분야의 가게도 아니고 다양한 분야의 백주부의 가게들이 즐비한걸 보고 </div> <div> </div> <div>'저사람은 돈에 환장해서 식당을 내는구나 장인정신이 없다'라고 생각을 함</div> <div> </div> <div>더군다나 백주부 계열 가게중 짬뽕을 파는 식당에 한번 가봤는데 더럽게 맛이 없었음</div> <div> </div> <div>그래서 그 이후에는 그유명한 세마을 식당을 포함 백주부 가게는 절대 안가봄</div> <div> </div> <div>그런데 내가 백주부가 좋아지게 된 계기가 무한도전 쩐의 전쟁2편에서 정준하가 조언을 얻으려고 백주부를 찾아갔는데</div> <div> </div> <div>자막에 백주부 소개를 요리연구가로 나오는걸 보게됨</div> <div> </div> <div>솔지깋 그전에는 방송에 요리연구가 나오면 저 아줌마들은(그동안 내가 본 요리연구가는 다 여자)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생각했었음</div> <div> </div> <div>요리연구가들 보면 요리관련된거 하면 나와서 연구가랍시고 맨날 잔소리만 해대는 사람들로 밖에 안 보였음</div> <div> </div> <div>근데 백주부 소개에 요리연구가 라고 나온걸 보고 이런저런 요리 하는걸 보니 정말 쉽게 누구나 맛있어 할만한 요리를 생각하는구나 라고 느낌</div> <div> </div> <div>'아 저래서 요리연구가구나' 하는 생각이 듦</div> <div> </div> <div>다른 요리연구가들 보면 건강이 어쩌구 하면서 어려운 짓만하고 집에 없는 것을만한 재료로 하는데 얼마전 마리텔에서도 보면</div> <div> </div> <div>뭔가 해보려고 샀지만 요리법이 흔하지 않아 해결하지 못하고 덩그러니 있는 쌀국수 해결하라고 하면 쌀국수 요리 쉽게 흉내내는 범 알려주는데</div> <div> </div> <div>정말 요리에 관해서 가정에서 요리를 많이 하는 주부들 입장을 많이 연구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div> <div> </div> <div>나도 마리텔을 영만아저씨 때문에 보게 돼서 백주부가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요리할수 있는걸 알려주는게</div> <div> </div> <div>좋던데 어려운 요리하려면 다른 요리방송을 보든가 학원을 가든가 하지 백주부 욕하는 사람들 병신 같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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