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인 제가 욕심을 부려 달리기를 하다가 무릎통증이 와서 <div><br /></div> <div>이걸 대체 할 뭔가 좋은게 없을까? 라고 생각을 하다가 번뜩~!!! 든 생각이 케틀벨 스윙으로 유산소를 대체 할 수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div> <div><br /></div> <div>다게에 케틀벨 동호회를 운영하시는 울집백발랑님의 운동 장소에 갔습니다.</div> <div><br /></div> <div>울산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라 같이 운동하는 건 좀 무리라 판단을 하고</div> <div><br /></div> <div>지금 제 능력에 맞는 무게는 얼마정도인지 (케틀벨을 구매를 해야해서)</div> <div><br /></div> <div>그리고 바른 자세를 다만 한가지라도 배워보자 라는 마음으로 쭈뼛쭈뼛 장소에 나갔습니다.</div> <div><br /></div> <div>두 분이서 운동을 하고 계셨고 절 상당히 반겨주시며 스윙부터 가르쳐주시더군요</div> <div><br /></div> <div>평상시 맨몸스쿼트와 덤벨데드리프트를 했던 덕분인지 자세가 잘 나온다는 칭찬에 속으로 ^^γ 이러며 0.5초정도 우쭐했죠 ㅋㅋ</div> <div><br /></div> <div>몇 세트의 운동을 함께하고 이 정도면 혼자 해도 되겠다는 이야기에 신나기도 하고</div> <div><br /></div> <div>어찌보면 되게 단순해보이는 운동이지만 무척 재미가 있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그래서 동작이라도 한번씩 해보자 싶어 클린,스내치,한 손 스윙,프레스,프런트스쿼트 를 하루에 다 배웠네요(많기도 하여라) </div> <div><br /></div> <div>물론 이렇게 한다는 느낌만 알게 된 거고 자세는 거울을 보며 꾸준히 연습해야겠지요</div> <div><br /></div> <div>그렇게 즐거운 만남을 하고 집에오자마자 케틀벨 24kg을 질렀습니다</div> <div><br /></div> <div>오늘 배송했다는 문자가 왔는데 내일이나 아님 월요일에 올텐데 기대 가득이네요~~</div> <div><br /></div> <div>다게 여러분들 재밌는 운동 찾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가득 하시길 바라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