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이크 경력이 짧은편이라 여기저기 동호회 가입은 많이 되어있는 편입니다. <div><br /></div> <div>그런데 아무래도 바이크라는게 고등학교부터 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이고</div> <div><br /></div> <div>동호회에서도 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20대인 경우가 많더군요.</div> <div><br /></div> <div>물론 차량에 따라서 연령대가 높은 모임도 있으나 레플리카 쪽으로는 대부분 어린분들이...ㅎㅎㅎ;;</div> <div><br /></div> <div>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동호회 분위기가 차자랑 내지는 장비자랑...그리고 스킬자랑인 경우도 더러 있는듯 하구요.</div> <div><br /></div> <div>게다가 고속투어나 코너시 한명이 도발하면 욱해서 따라가다 사고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차량에 대한 차별없고 고른 연령대에 왁자지껄 분위기는 아니지만 나름 차분하고...</div> <div><br /></div> <div>게다가 개념있는 오유인이 모인 바게에 자주 들어오는 편이구요.</div> <div><br /></div> <div>여기에 스티커를 붙여서 소속감도 만들고...</div> <div><br /></div> <div>나아가서 투어같은 모임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스티커 만들어보려 하는겁니다. ㅎㅎ;;</div> <div><br /></div> <div>확실히 나홀로 라이딩...심심해요.</div> <div><br /></div> <div>아주 옛날에 스노우보드를 처음 배울때가 생각나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그때도 친구따라서 한번 갔다가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은 늘었지만...나중엔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었는데...</div> <div><br /></div> <div>지금이 딱 그때 같습니다. ㅎㅎ;;</div> <div><br /></div> <div>그런데 투어 모임이 생기면 친목질이라고 또 손가락질 할까요???;;;</div> <div><br /></div> <div>나이 37살에 손가락질이 두렵습니다. ㅎㅎㅎㅎㅎㅎ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