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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279623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9
    조회수 : 1172
    IP : 110.76.***.5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10/30 01:29:06
    http://todayhumor.com/?animation_279623 모바일
    [쁘금/스포] 라그나로크를 향해 - 알드노아 제로




    * 본 글은 가끔씩 떡밥으로 던져지는 북유럽 신화와 알드노아 제로의 연관성을 해석해보는 글입니다.

    * 주관성이 강렬하고, 짜맞추기 식 전개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00. 북유럽 신화의 신들은 하나 같이 관장하는 가치와 모순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두 눈으로 세상을 봐야할 지혜의 신이자 주신인 오딘은 한 쪽 눈이 없는 애꾸이며,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프레야는 남편이 집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티르는 법과 선서에 사용되어야 할 오른팔을 상실한 외팔이이다.




    01. 유키 누나의 별명은 화요일의 여신이다.


    화요일에 병과교련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서 그렇게 불렸다는 게 그 이유.


    화요일은 영어로 Tuesday인데, 이는 북유럽 신화의 신 중 하나인 Tyr, 티르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내가 주목했던 점은, 티르가 법과 용기의 신이라는 것과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의 주범인 Fenrir, 펜릴에 의해 한쪽 팔을 잃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사실은, 본디 주신으로 자리 잡고 있던 티르의 신화에서의 위치는 오딘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키 누나는 첫 전투에서 팔을 다쳐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

    또한 11화에서 전쟁임에도 올바름을 표현한다. 전쟁 속에서 올바름을 따지는 것이 모순임에도 그녀는 그것을 따진다.

    그리고 팔을 다친 뒤의 행적을 보면 정식 군인인 유키는 도리어 이나호에 비해 전투 관련 비중이 확연히 줄어든다.


    전쟁에서도 법과 용기를 논하는 신, 티르는 카이즈카 유키와 닮아 있다.





    티르가 남신임은 신경쓰지 말자.





    02-1. 거인의 아들이면서 신들과 함께하는 로키는 이중성 자체다.


    하지만 초기 신화에서 로키는 어디까지나 장난꾸러기였으며,

    신화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들은 로키에게서 비롯된 것들이 많고, 전설의 아이템들은 로키의 손을 한번쯤은 거쳐간 전적이 있다.

    이처럼 신들과는 적대적인 거인족이라기엔 신들과 오히려 친했던 로키의 모습이 일반적인 로키의 모습이다.

    똑똑한 꾀돌이, 그리스로마 신화로 치면 헤르메스에 장난을 더한 모습에 가깝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슬레인과 크게 닮았다고 보기 어려운게, 결정적으로 슬레인은 오히려 요령 없는 성격이었으니까.

    감정적인 슬레인이긴 하지만 묘한 면에서 완고한 슬레인과 로키의 행동 원리는 크게 닮지 않았다.


    그런데 로키는 신화의 후반부가 될수록 악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로키와 슬레인의 행동 원리는 닮지 않았더라도,

    악신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대해서는 이번 12화를 통한 전개로는 충족이 된다.







    02-2. 그렇다면 슬레인은 펜릴, 헬, 요르문간드일 것인가, 거인족일 것인가.


    슬레인의 이중적인 포지션과 행동들은 후반부의 로키에 필적하지만, 결정적으로 로키가 악한 신이 되어 다른 신을 죽인 경우는 헤임달 하나 밖에 없다. 그것도 라그나로크를 통해 풀려난 뒤 동귀어진으로 사망한 경우에 불과하다.

    이는 아직까지 크게 분명하지 않다.

    펜릴은 강대하고 흉폭한 성격을 지녔다는 이유로 그레이프닐에 묶여 있으며, 헬은 원래 헬에 짱박혀 있는 존재이고,

    요르문간드는 신들에게 낚여서 자기 꼬리물고 이스가르드를 감싸고만 있다.


    그런데 어제 봤던 게시글 중에서 슬레인을 개, 이나호를 고양이에 비유한 글에서 생각이 이어졌다.

    어찌되었건 펜릴은 늑대이며, 펜릴이 날뛰게 된 것도 그 힘을 두려워한 신들이 먼저 선빵을 쳤고, 펜릴은 자기를 무시하지 말라는 식으로 시위를 한 게 전부이다. 결론적으로 그레이프 닐에 낚여서 라그나로크까지 묶여있게 된다.

    게다가 이전의 많은 분석글에서 유년기의 끝을 언급했듯이, 자신에게 오는 호의만큼 상대를 대하는 필리아적인 성향이 다분한 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듯 하다.



    또 한 가지.

    슬레인의 부적은 어찌되었건 목걸이이며

    그것은 공주의 죽음에 연관될 뻔하기도 했으며,

    12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얹혀있던 목걸이가 총성과 함께 떨어진다.


    그레이프 닐을 풀어버린 펜릴로 이해해도 재밌는 해석이 될 듯 하다.




    그럼 이 2가지를 어떻게 합산할 수 있는가???


    북유럽 신화의 존재들은 주신들의 업적이나 악한 서리거인들의 행동이 일관적이지 않고 설이 매우 다양하다.

    티르가 오딘 이전의 주신이라는 주장도 있고, 티르가 오딘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처럼,


    악신으로 평가되는 로키도 초반에는 단순한 꾀돌이였으나, 발드르 사망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감금된다.

    펜릴도 이와 비슷한 성격이듯이, 북유럽 신화의 악한 존재들은 명확한 경계 없이 전체가 하나의 악행처럼 취급된다.


    종합적으로 슬레인은

    로키처럼 감정의 폭이 크며 의도치 않은 상태에서 악신이 되어 증오를 키우게 된 점

    펜릴처럼 스스로를 제어하던 존재가 산산히 부서졌을 때 풀려난 점이 합해진 존재인 듯 하다.





    04. 이나호의 기체 이름은 Sleipnir슬레이프닐이다.





    오딘이 로키에게 받은 다리가 8개인 명마로, 대부분 게르만 전설에서 이름난 명마라고 하면 이 슬레이프닐의 혈통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북유럽 신화 쪽에서는 명마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런데 이 슬레이프닐은 거인과 로키 사이에서 태어났다.


    허허허 로키 후타나리 허허허


    굳이 표현을 해보자면, 전쟁을 통해 만들어진 무구들은 모두 적들의 사생아라고 볼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렇게 틀린 비유같진 않다.


    어찌되었건 슬레이프닐은 오딘의 말이고,

    오딘은 지혜롭기 그지 없지만 물리적인 힘이 약하다는 점에서 이나호에 부합하는 존재인 듯 하다.

    이나호는 분명 12화까지 쭉 전투의 지혜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었지만, 지구의 기술력이라는 한계가 명확하게 있는 주인공이었으니까.

    또한 12화의 묘사에서 머리를 가격 당하긴 했는데, 살아남으면서 동시에 피격당한 상처가 강렬하게 보일 수 있는 부위는 다름 아닌 눈이다. 눈 아랫부분 묘사에 상처는 없었고, 머리쪽을 가격 당한 건 확실하니까.


    이러한 점은 오딘이 한 쪽 눈을 잃은 것과 대유될 수 있겠다.

    왜냐하면...오딘히 한 쪽 눈을 잃은 것은 더 큰 지혜를 위해서 거인 미미르에게 지식의 샘물을 대가로 교환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12화의 묘사를 보면서 다들 눈물을 흘리며 봤겠지만, 공주님에 대한 감정이 그제서야 명확해졌다는 듯한 연출이 전개된다.

    감정의 깨달음도 어찌보면 하나의 지혜이니까.


    또한 슬레인에게 총격을 받기 전에도 이미 한 쪽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로 뭔갈 비로소 깨달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공주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슬레인을 한 쪽 눈으로 바라본다.

    뭔갈 알겠다는 듯이.





    두 눈을 뜨지 않고도 사랑을 알게된 지혜의 신이 있다.






    05. 북유럽의 신화에는 끝이 정해져있다.


    라그나로크라는 세계의 종말은 비록 신이라 할지라도 세계의 운명을 끊지 못하는 종말론적인 성격을 크게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북유럽 신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음울해지고 비관적으로 변하며, 필요할 땐 심히 기괴하기도 하다.

    게다가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신들의 능력이 결핍되어 있으며, 능력도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오딘은 지혜롭지만 물리적으로는 약한 편이었고, 토르는 강하나 우둔했으며, 로키는 쾌활하나 사악하며, 발드르는 완벽하지만 그 자체가 약점이었다. 이처럼 완벽하지 못한 신들이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북유럽 신화이다.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은 펜릴에게 잡아먹힌다.

    그리고, 라그나로크의 원인은 로키이다.


    로키와 펜릴의 복합적인 존재인 듯한 슬레인이 오딘에 대유되는 이나호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것은

    펜릴으로서 이나호를 죽였다는 뜻이거나, 로키로서 라그나로크의 시작을 알렸다는 점 둘 중 하나가 될 듯 하다.




    끝이 정해진 북유럽 신화이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라그나로크 뒤에는 모든 세계가 격변하고 뒤바뀌며,

    완벽한 신인 발드르가 죽음에서 벗어나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다스리게 된다는 에필로그가 존재한다.






    알드노아 제로는


    라그나로크만을 노래할 것인가,

    그 뒤의 아름다운 세계까지 예언하고 있는가.






    내년 1월에 알게 될 일인 듯 하다.








    덧 ) 친목질이나 닉 언급 쪽으로 비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쓸까 말까 하던 이야기지만
    다시 애게 활동 하려고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루리웹에 올리는 분석글들이나 정보글들을 여기에도 올리는 형식이 되겠네요.
    활동 안한다던 8월부터 두달 동안 애게에 나타났다고 비웃는 분도 있었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허가 맡고 커뮤 활동 하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Evangelion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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