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데이터주의)
안녕하세요.
8월 8일에 군대가는 사촌동생을 위한... (이라 쓰고 그냥 나의 여행이라 읽는다)
해외여행!!!!!!!!!!!!!!!
처음 갑니다.
그것도 일본!!!!! 오사카!!!!!!!!!!!!!!!!!!!!!!!!!!!!!!!!!!!!!!!!!!!!!!!!
군대가는 사촌동생을 위해 가성비보단 질적인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먹는것보단 거의 보는것. 즐기는것 위주의 여행이였어요.
사실 날이 ㅜㅜㅜㅜ 너무 덥다 보니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럼... 이것저것 아끼지 않고 그냥 막쓰는 여행기 한번 써보겠습니다.
여행가기전 미리 주유패스와 유니버셜티켓, 돈까지 !! 다 준비했습니다.
ㅜㅜㅜㅜㅜ 다음주면 군대가는 사촌동생을 위해 최대한 편하게 놀기 위해!!!
는 사실 그냥 제가 편하게 놀고 싶어서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과 주유패스 2일권
그리고 유니버셜 익스프레스4 !!!
이따가 유니버셜편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유니버셜을 즐기실 분은 익스프레스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필수에요. 줄이 엄청나게 깁니다. 거의 대부분 어트렉션 대기시간이 최소 1시간~3시간이에요.
가격이 좀 있지만 그래도 멀리 해외까지 왔는데 하루종일 줄만 스다 지쳐서 돌아갈순 없잖아요.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 공홈에서 주문 가능하고 보통 두달전에 구입해야 합니다. 저도 매진인거 겨우
하나 구했네요. 스탠다드와 스릴 두가지가 있으며 진짜 무서운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면 스릴
해리포터 포비든저니 같은 4D의 가벼운 가족용 놀이기구를 원하시면 스탠다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전 대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인천공항까지 가는 KTX 를 타고 출발 했습니다.
서울역을 지나서 가다니... 새롭습니다!
(사실... 군대에 있을때 논산에서 기차타고 강원도 춘천까지 서울역을 지나 가본적이 있긴 있습니다. 하.. 그때 생각하면...)
서울역을 지나 왠 풀숲이...
근데 한강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역을 그냥 삥 돌아서 다시 한강을 건너는데 진짜 새로워요.
촌놈은 뭐가 뭔지 모릅니다. 모든게 어렵습니다.
우오... 인천공항...!!
일단 설치하고 봅니다.
(아시아나 누나들 이쁩니다. 소곤소곤)
입국서류 미리 작성하구요! ㅜㅜㅜㅜㅜㅜ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기 호텔 이름 꼭 써야 합니다. 주소만 썼다가 빠꾸 당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이러고 빠꾸 시키더라구요...
우오... 일본 도착하니 !!!!!!!!!!!!!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
저는 포켓와이파이를 안쓰고 그냥 로밍 신청했습니다.
유니버셜편에서도 나오지만... 일본에서 지인을 만나서 같이 놀았는데
지인들은 포켓와이파이를 빌렸더라구요. 근데 이게 끊기는 곳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제가 핫스팟 켜서 도와주곤 했네요.
포켓이냐 로밍이냐 선택이지만 저는... 로밍 추천드립니다.
지인분들 기껏 포켓 대여 했는데 와이파이 안된다고 막 짜증내는 모습을 보니... ㅠㅠㅠ
이걸 타고 이동하더라구요. 근데... 여기 사진 찍으면 안되는 곳이였나..?
여튼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어떻게 호텔까지 가냐...
호텔이 우메다역 근처라 그냥 속편하게 리무진 버스 탔습니다.
방 좋습니다!!! 30층이라 전망도 좋아요.
오는길에 고라파~덕 잡았습니다 헿
식당인줄 알고 들어 갔다가 술집이라 그냥 술만 실컷 먹었네요... 하하하핳
가격도 비싸고...
첫날은 주변만 돌아보고 왔습니다. 난바까지 갈까 했지만 한국가는날이 ㅜㅜ 좀 빨리 준비해야해서 걸으면서
미리 길을 탐색해놨죠. 버스는 어디서 탈지!!
-2일째-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먹고
구경하러 출발!
문화재 구경을 좋아해서 (남대문 경북궁 좋아합니다.)
오사카성을 보기 위해!!!
히가시 우메다역으로 걸었습니다.
10시 24분 29도
덥습니다 더워요. 더위에 약한 저는 가다가 계속 퍼집니다.
보라색의 다니마치선!
좌측통행!!
일본은 정말 질서가 좋은 나라 같습니다.
지하철 탈때도...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정말 질서 있더라구요.
블로그 여행기에서나 보던 곳!!
오사카 성!!!!
성 내부 4층이랑 5층이였나... 3층이랑 4층이였나... 여튼 두개의 층은 사진촬영이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지층은 얘기 없는걸로 봐서...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그냥 내부는 박물관? 같습니다.
한글로 써진게 없어서 뭐가 뭔지 몰라요 @_@
아 그리고... 일본은 한국이랑 가까운 나라니까 대부분의 간판이나 안내판에 한글이 있겠지~~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오사카 기준으로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인 상인들과 대화는 영어로 합니다. 근데 영어도 일본식 (호텔=호테루 , 빅맥=비꾸마꾸)
이라... 대화하기 좀 힘듭니다. 저는 말은 잘 못해도 일본 애니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알아 듣더라구요.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권 사지마세요!
오사카성은 이 전망대 올라오면 끝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성 구경하는데 보통 오전시간은 다 까먹으니 쇼핑,노는것 위주의 여행이면
성은 꼭 구경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일본 비둘기
성도 구경했겠다... 제 목표인...!!!!!!!!!!!!!!!!!!!
넵. 저는 덕후입니다.
바로...
바로!!! 닛폰바시 !! 덴덴타운!!!!!!!!!!!!!!!!!!!! 크악
성지다
일본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카페가 너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좀만 걸어도 카페가 많은데 일단 덴덴타운은 ㅜㅜㅜㅜ 하나도 없어요.
난바시티? 무슨 백화점 하나 있는데 거기에 스타벅스가 있는걸 뒤늦게 확인 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좀 쉬고 싶어서 카페라 써있는곳을 갔는데
아뿔싸
나닛?!
네.. 남자둘이서 애니메이션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뭐 어떤가요. 남자 출입 제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당당하게!!!!!!!!!! 한국사람이라 말을 하고 저기 잘생긴 남자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카페라 일반 카페랑 다릅니다.
사람당 500엔에 1시간 자리세를 받습니다.
대충 쉬고 본격적으로 가게를 구경합니다.
넘나 탐나는것
가격이 9천엔이네... 크기도 크다
안녕...~
헤... 저기 구경하고 왔어요.
오유님들은 아는 얼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ㅅ ㅔ 상에
오마이갓
아나스타샤
길 주변 주변에 담배꽁초가 있지만 그래도
깨끗합니다!!!
일본 거리는 정말 깨끗한가???
넵! 정말 깨끗합니다.
여긴 천국이야........... 하....
그리고 이어지는 신세계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넵 바로 그곳입니다.
메이드 카페!!!!!!!!!!!!!!!!!!!!!!
갔다 왔습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ㅜㅜㅜㅜ 불안불안한 마음에 가게문을 여니
카와이한 목소리로 "이랏샤이마세~~"
서투른 일본어로 한국인인데 문제 없냐 하니까
괜찮다고!!! 헷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나봐요??!!! 한국어 메뉴판!!
메이드카페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돈 터치 입니다.
그리고 자리세를 따로 받고 음료값도 따로
가격은 진짜 비쌉니다.
저거 다 1인당 요금 입니다. 1테이블 요금이 아닌
메이드쨩이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취해주는데...
뭐... 그런것들 입니다.
"모에모에큥!!"
"냥냥!!"
"니코니코니!!"
손가락 하트는 또 어디서 배웠는지 손가락하트 하면서 한국어로 "싸랑해요!"
헤...
메이드쨩들은 다 귀엽게 생겼습니다. 늘씬하고 이쁘고 귀엽고 오사카라서 ㅋㅋㅋㅋㅋ 중간에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는데 사투리로 말하는거 보고 귀여워서 ㅋㅋㅋㅋ
난 왜 쩍벌을 하고 사진 찍었지... 긴장했나
헤.... 사진도 찍었습니다!
덴덴타운을 뒤로하고 닛폰바시역까지 걸어가서
주유패스도 있겠다 그냥 속편하게 지하철타고 한정거장!!
난바역에서 내렸습니다.
명소중 한곳이죠
도톤보리!!!!
사촌동생놈이
아니 곳 군대갈애가 뭔 옷을 사겠다고... 여기 8시에 문 닫으니까 꼭 가야한다고
오렌지 스트릿??
왔습니다.
드디어 발견한 일반 카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ㅜㅜㅜㅜㅜ
그렇게 안보이던 카페가 ㅜㅜㅜㅜ
동생놈 쇼핑하라 보내고 전 힘들어서 카페에서 ㅜㅜㅜ 커피 한잔 했습니다.
오렌지 스트릿은 카페든 옷가게든 보통 8시 30분 정도면 다 마감 합니다.
참고하세요!!
다시 도톤보리 구경하러~~~
사람 진짜 많습니다.
군것질을 많이해서...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사실 힘들어 죽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체력이 쓰레기라..
먹는것보단 보고 즐기는것 위주의 여행이라!!! 그냥 도톤보리의 식당은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지하철 잘 못내려서 중간에 택시 한번 탔어요.
기본요금 680엔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키로수에 돈이 올라가는 시스템 같습니다. 내리니까 760엔 됐네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오사카역에서 내리고 여기를 가로질러서 갈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온걸로 하루를 또 마감하고...
-3일째-
새벽 5시 입니다. 아주 일찍 인났죠.
유니버셜로 떠납니다!
오사카역에서 이 초록색 표판매기를 찾아주세요. 한국어 지원 합니다.
주유패스가 있지만 유니버셜시티는 JR선을 타고 가야합니다.
주유패스는 JR선을 탈 수 없으므로...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유니버셜시티는 JR 오사카 루프 (우리나라 2호선이랑 비슷(
를 타고 니시쿠조역에 내려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느낌 팍팍오는 간판들
이날 오픈이 8시 30분인데 7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사람 엄청 많아요.
보인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명한 그것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장권이 자유이용권 입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30분정도 더 일찍 입장하는 입장권이 또 있습니다.
근데 저처럼 입장 1시간 30분전 도착을 하시면 입장은 금방 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익스프레스티켓을 따로 구입했습니다.
어쩌다 여행일정이 겹쳐서 유니버셜에서 만난 지인들!!!
유니버셜을 아리따운 여성분들이랑 같이 놀다니 럭키 입니다.
모자쓴 곰같이 생긴 인간이 접니다.
머리긴 누님이 해리포터는 무조건 빨리 타야한다고... ㅜㅜ 입장 하자마자 엄청 뛰었네요.
사진 찍을틈도 없이 뛰고
뛰어서
꽤 빨리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익스프레스 스릴을 구입했기 때문에
해리포터는 하이패스를 쓸 수 없었습니다.
해리포터 포비든은 익스프레스 스탠다드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참고로 해리포터 짱 재밌었습니다. (멀미약 먹고 타면 더 좋음)
사람 진짜 많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건물엔 눈이 있지만 그냥 이곳은 찜통
<인물사진은 전부 필터를 적용했습니다. 이뻐야 하니까용>
두번째로 즐긴 기구는 죠스 입니다!!!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줄 안서고 바로 탑승했죠.
익스프레스에 포함된 놀이기구중 몇개는 이용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이것도 잘 확인하세요.
유니버셜의 놀이기구는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이나 에버랜드의 티익스 정도로 엄청 스케일이 크고 무섭고 그런 놀이기구는 많이 없지만
일단 퀄리티가!!!!!!!!!!!!!! 엄청 좋습니다.
그냥 테마파크 퀄리티가 아주 예술이에요.
하지만 이곳에도 빅히트 놀이기구는 있죠.
사진에 보이는 플라잉 다이노소어 입니다.
저건 엎드려서 타는 롤러코스터인데 익룡한테 붙잡혀서 날라다니는걸 모티브로 제작된 롤러코스터입니다.
저야 뭐 스릴넘치는걸 좋아하지만... 일단
무섭고 재밌습니다!!!
당연 이곳에서 제일 인기있고, 줄도 엄청길어요. 하지만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빨리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잘생겼어요.
거리가 진짜 이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 노는 누님 여기 동네에서 사진만 100장 찍어드렸네요.
너무 힘들고 더워서 배에 힘이 풀렸습니다...
이 더운날씨에 ㅜㅜㅜㅜ 퍼레이드 !!!
다들 땀 한바가지씩 쏟으 시더라구여
유니버셜은 호그와트, 쥬라기파크, 뉴욕 등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는데 각 구격엔 메인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저는 익스프레스를 미리 구입해서 아주 빨리!!! 유니버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후 4시쯤!! 일찍 나왔어요. 밤이 이쁘다곤 하지만... 하루 전부를 유니버셜에서 보낼 순 없기 때문에
또 지인한명이 덴덴타운에 가고 싶다고 해서 !! (저와 같은 덕후)
일찍 나왔습니다.
어쩌다 한번 더 오게된 덴덴타운!
그냥 맨날 오고 싶다
저녁을 먹기 위해 도톤보리로 왔습니다.
간판들이 다 신기해요~!
라멘을 먹을라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요.
다들 유니버셜에 지칠때로 지친터라... 그냥... 일본에서...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 안서고 먹을 수 있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냥...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ㅎ...ㅎ... 이럴수가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오사카의 이른 아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쉽습니다. 놀때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첫째날에 미리 파악해둔 길로!!
한큐 우메다 스테이션! 여기서 공항 버스를 타고 갑니다.
이때 시간이 새벽 6시인데 도로에 차는 거의 없네요.
터미널1이랑 2가 있는데 아시아나는 터미널1 입니다.
마지막으로 포켓몬 실컷 잡고
와... 오사카 시내에서도 뭐 안샀는데 여기서만 2만엔 넘게 샀습니다. (면세점)
지인들 선물용이랑 부모님 선물이랑... 제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례대로 줄서서 기다리는 비행기들!
얜 엄청커요!!! 엔진이 4개에요!!
떠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사카 ㅜㅜㅜㅜ 안녕
순식간에 한국 도착
미리 예약해둔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갑니다.
한국이다... 반갑다 한글
이곳이 나주평야인가
아무것도 없구나
바로 집으로 갈라 했지만 서울에서 하루 쉬다 가기로 합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삽겹살이쥐!
밤의 롯데월드
타워 거의다 지었더라구요.
다시 대전으로 갑니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선물들 입니다!!!
티켓은 이젠 쓸모없지만 저에겐 기념품 입니다!
집에오니까 저를 잊었는지 정신 못 차리는 주인님
돈 쓴만큼 정말 편하게 재밌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정말 ㅜㅜㅜ 재미있었습니다.
오사카 또 가고 싶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질문주시면 답변 달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