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십 년 살면서 모쏠은 아니었고 친구도 꽤 있었는데 이상하게 크리스마스에만 약속이 안 잡히더라구요.
올해도, 대학가면 생긴다더니 또 안생김. 친구는 남친 못 만난다고 맘 상해서는 봉사활동 신청해버림.
그래서 이번에 재수하고 대학 붙은 친구가 알바하는 데 가서 24~25일 이틀간 단기알바 빡세게 뛰기로 했심더.
케익가게인가 카페인가 그런데, 친구는 베이킹 비스무리한 거 하는 모양이던데 저는 그날 설거지 하러 감니당.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그렇게 벌어서 목돈 조금 마련해서 갖고싶은 것도 하나 장만하고 참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히히 신난다
지금까지 잉여롭던 시절은 더이상은 naver...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