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Hard Reset Trilogy (Eakin)</b></div> <div><br /></div> <div>Hard Reset Trilory는 Fimfiction에서 Eakin이 적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포니 팬픽입니다.</div> <div>(구글에 검색할 때 Hard Reset mlp가 검색어에 뜬다는 건 이 작품이 미칠듯한 성공을 거두었다는 뜻이겠죠.)</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fimfiction.net/story/67362/hard-reset" target="_blank">http://www.fimfiction.net/story/67362/hard-reset</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fimfiction.net/story/82419/a-stitch-in-time" target="_blank">http://www.fimfiction.net/story/82419/a-stitch-in-time</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fimfiction.net/story/112831/you-can-fight-fate" target="_blank">http://www.fimfiction.net/story/112831/you-can-fight-fate</a></div> <div><br /></div> <div>이 중 첫 작품인 <b>Hard Reset</b>은 루프물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요,</div> <div><u style="font-weight: bold">트와일라잇이 체인질링이 재침공하는 캔털롯 에서의 타임루프에 갇혀서 일어나는 이야기</u>들을 적은 팬픽입니다.</div> <div>이 팬픽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다면 이 작품에 헌정된 표지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fc05.deviantart.net/fs70/i/2013/240/3/7/hard_reset_by_pixel_prism-d6k3iba.png" alt="http://fc05.deviantart.net/fs70/i/2013/240/3/7/hard_reset_by_pixel_prism-d6k3iba.png" id="image_0451942289015278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415px"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이 그림만 보셔도 이 팬픽이 어느 방향인지는 짐작이 가실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뭐 그렇다고 그리 딥다크한 팬픽은 아니고, 낄낄낄 웃으면서 보다가 '오 XX'을 외치게 되는 정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매번 조금씩 루프에서 멀리까지 진행하면서, 한편으로는 트왈라의 멘탈이 서서히 깎여나가는 묘사가 참 좋은 팬픽입니다. 특히 이 그림에서 나오는 야구배트 'Home Run'을 가지고 트왈라가 체인질링 사냥 기록갱신을 향해 가는 장면은 이 팬픽의 명장면 중 하나죠. (사실, 웃으면서도 영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그래도 작가분이 이유 없이 캐릭터를 괴롭히는 성격은 아니셔서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한편으로 또 좋았던 점은 기본적으로는 '현실은 시궁창이야' 계열의 팬픽이면서도 꿈과 희망, 우정, 용서 등등에 관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팬픽이기도 하다는 거죠. 3부작의 엔딩 부분까지 읽고 나면 참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영어 되시는 분은 강추드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참고로 작가분은 2012년 12월에 팬픽 연재를 시작하셔서</div> <div><u><b>후속작 2개를 포함한 총 17만 단어 분량</b></u>의 팬픽을 7월에 마무리지으셨습니다. 뭐야 이 글쓰는 기계는..</div> <div><br /></div> <div>추가 : 아, 깜빡하고 링크를 안올렸네요. 지금 추가합니다.</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