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우리가 정부의 대처와 우리나라의 방향을 볼 수 있는 반면교사로 매우 그 모양이 유사하다 봅니다. <div><br></div> <div><br></div> <div>지금은 세월호 침몰시작 하루 정도 지난 시기라고 봐요</div> <div><br></div> <div>다음은 '언딘'과 같은 업체가 등장해야겠죠. </div> <div><br></div> <div>아마 민간의약품 판매 업체 및 방역 업체가 나오겠군요</div> <div><br></div> <div>이들은 무얼할지 궁금하지만 일단 감염자는 전국단위로 확산 되고 </div> <div><br></div> <div>이 가운데 사망자는 매일 1~2명씩 추가될 겁니다. 감염자 가운데 70대-80대처럼 면역력과 위생 상태를 관리하기 어려운 분들이 체력적으로 초반에 사망할 확률이 높죠.</div> <div> 다음은 10대라고 봅니다. 면역이 그에 못지 않게 약한데다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질병 저항 시스템'을 가졌으니까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이 쯤에서 민간 잠수사와 다이빙 벨이 나올 거라 봅니다. 박원순 이재명 두 사람의 대처가 제 생각에는 '다이빙 벨' 같아요. </div> <div><br></div> <div>민간 잠수사요? 의료진이죠. 혼을 담은 그들의 기술과 지식은 분명 이번 메르스 사태를 잡는데 크게 기여할 분들이니까요. </div> <div><br></div> <div>음. 제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 </div> <div><br></div> <div>정리하자면 </div> <div><br></div> <div>이제부터 4차 감염자가 나올 경우 현재 이름은 모르겠지만 '민간 의료 업체'가 등장해 방역 작업과 위생용품 관리를 들어 갈거라는 거구요. </div> <div>정부는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시장'을 대상으로는 '민간 의료 업체의 활동'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행동(조치) 할 것이라는 거죠. 아마 저는 검찰 혹은 경찰이 여기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비리 수사, 명예훼손, 특정 의사 모욕죄 등요) </div> <div><br></div> <div>우리의 대처는 아무래도 '바이럴마케팅'... 즉, 주변 사람들에게 [청와대가 똑바로 안한다] 라는 프레임을 철저하게 주는게 낫다고 봐요. + 개인 위생 관리. </div> <div><br></div> <div>김익중 교수님의 글 중 일부를 적자면 1) 열나는 사람 피하기 2) 외출 줄일 것 3) 비타민 챙길것.(초기에 효과) 가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