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성 없이 그냥 돌아다니는 이용자 탱크입니다.
다른이 아니오라 문득 궁금해진게 이겁니다.
오늘날 보면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은 일정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 노동을 '인간'이 아닌 '로봇'을 동원해 사용하고 있고 이로써 생산성을 보다 높이고 가격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잖아요?
그걸 좀 더 가속화해서 상상해보았습니다. 만약 A라는 초강력 기술발전을 가진 국가가 등장합니다. 이 국가는 공장에서 하는 '반복 노동'의 100%는 기계로 대체하고 수작업은 매우 섬세한 부분을 하더라도 '조작'만 할 뿐 1:1 주문제작을 제외한 공정은 모두 자동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생기는 수익을 이용해 국가가 성장했을 때 더 나아가 전쟁을 할 때도 원거리에서 조작하는 기갑부대, 드론을 이용한 시가전으로 직접적인 점령군의 최소화, 큰 길과 골목을 중심으로 설치형 전투 로봇을 배치해 게릴라 반군의 테러에 대응(폭발물을 일정 비율 이상 감지하고 프로그래밍 된 조건하에 사격개시) 등...
이라고 가정할 경우.
과연 지구는 평화로울 것인가? 하는거죠. 저기에는 전쟁과 산업만 상상을 적었습니다만
사람은 사실상 노동이라 해도 고도의 숙련되었고 로봇으로 구현하기 어렵고 인공지능을 가정도 해보았습니다만 그럼 좀 더 잡해져서 보다 단순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즉, 철저하게 '인간이 프로그래밍한 기계 로봇'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매우 발달 했을 때 어떠할까 라는거죠.
1. 세계를 상대로 전쟁 수행(정복전쟁)
2. 세계를 상대로 평화 중재임무 수행(미국처럼 무력으로써 세계 패권국이 됨)
3. 인류의 발전을 이바지 하는 선구자.(오히려 공유와 상호간에 관계 강화를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
등 여러 상상이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F적인 생각입니다만 제가 적은 부분이 현재 구현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