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인사이드 아웃 리뷰 (유툽 링크는 서두에 삽입된 단편애니메이션)<br>단편애니 - 라바의 마음이 참 잘 드러나 보기 좋았음. 무척 마음에 들었던건 그녀는 그(라바)가 자신을 위해 노래 불러준 점 + 그녀 또한 답가를 불렀다는 점. (마치 오페라의 한 장면 같다) <br>본 애니 - 그냥 굵은 뼈대는 한 '사랑스러운 아이'의 사춘기 겪기까지의 이야기. 하지만 내부에 담은 내용은 꽤나 흥미롭다. '동심'이나 '감정의 소중함' 더 나아가 '그 어느것도 불필요하지 않음'이 담겨있기에. 개인적으로 슬픔Sadness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joy도 나쁘진 않은데, 내겐 와닿지 않음ㅋ. 짜증disgust이나 분노anger랑 두려움fear는 저마다 매력이 있어서 좋았지만 ㅋㅋ), 내 성격상 가장 와닿는 성격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ㅎㅎ동글동글 하지만 그래도 속이 깊고...논리적인 면이라거나 상황에서 마구 드러나는 부분을 보면 부족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 가장 큰 위로가<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 되고, 더 큰 극복할 힘이 되는 부분. ㅋㅋ</span></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 <p style="margin:0px 0px 6px;">디즈니에서 또 하나의 어른용 동화를 내줘서 참 즐거웠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거에 반하겠지만, 어른들은 전체적으로 지배하는 '의미'에 울듯...</p> <p style="margin:6px 0px;">그런의미에서 고양이는 역시 위대하다.<br>** 리뷰랍시고 글은 적으려했는데 너무 많으면 스포라 -_-; 적당히 자제 + 자제 하다보니 어디서 끊어야할지 몰라 마지막에 본 귀여운 고양이가 떠올라 위대하다로 마무리. .....뷁</p> <p style="margin:6px 0px;">****이거 보다가 난 좀 울었다. .... 원래 겁나 슬퍼도 안 우는데, 울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울게 되더라. 왜 울었는지 이유야 댈 수 있지만, 나만 울진 않았<span style="line-height:19.3199996948242px;">을거 같다. 그냥 조용히 주르륵주르륵 울었다</span></p> <p style="margin:6px 0px;"><span style="line-height:19.3199996948242px;"><br></span></p> <p style="margin:6px 0px;"><span style="line-height:19.3199996948242px;">+ 편집이 좀 있더군요. ㅜㅜㅜㅜ 아 더 편집 좀 덜해도 좋았는데 ㅠㅠ</span></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DZ3ne5vf4Q" frameborder="0"></iframe></p></div>
삶을 향한 의지가 뻗어나
가지 끝에서 꽃을 틔우니
만물이 깨어나 성장하더라
어찌나 아름다운지
어쩜 이리 멋진지
죽음조차 성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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