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4205 </div> <div><br /></div> <div>이 글의 글쓴이 입니다. ;;;; 우와 엄청 격정적이었네요.....</div> <div><br /></div> <div>실은 더 있습니다. 뒷이야기로는 게임vs 술, 담배 이야기로 이어졌거든요.</div> <div><br /></div> <div>저의 물음 : "그렇다면 알콜중독& 줄담배인 남자보다 게임중독& 줄담배인 남자가 더 싫다는 말이니?"</div> <div>답: "다 싫은데, 술과 담배는 끊을 수 있지만 게임은 쉽게 못 끊지. 차라리 게임 안하고 담배 술 안한다면 모를까. </div> <div>굳이 선택한다면 나는 알콜중독&담배. 젊은 나이에 중독되는게 어디 쉽니 ㅋㅋ 진짜 중독이라도 지금부터라면 최소한 줄일 수는 있잖아?"</div> <div><br /></div> <div>그녀는 진짜 게임 중독은 이해 못하니 금지해야한다는 말이었죠. (진짜 게임에 대하여 잘모른다는 말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래서 너무 미워하면 안되는게;;; 그녀가 게임을 진짜 잘 안합니다. 여행 좋아하는데다 진로이야기 나눠보니, 사람이 더 좋고</div> <div>컴퓨터랑도 그리 친하지 않더라구요. (피시방은 댓글 말대로 왜곡된 게임관을 가지게 할만큼 질 나쁜곳만 갔던 모양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가 글을 쓴 의도는 여성가족부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부분도 있어야하기 때문이라서 입니다.</div> <div>그러므로 우리가 그들의 왜곡된 게임관에 반격할 때는 순수하게 게임을 한 게이머의 경험보다</div> <div>원론적이고 법률적인 부분과 게임에 대해 가진 그러한 논리적 모순을 지적해야하지 않은가 반성에서 나왔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제가 우물 안에 개구리 였구나~ 했던거구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위에서 여성부를 이해하니 게임제제 법을 받아들여야한다 이게 아닙니다. </div> <div>우리는 어쩌면 여성부의 의견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공격을 한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들이 부끄럽게 느끼고 제대로 반론을 못할만큼 매우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납득 가능한 공격을 해야한다. 라는거죠</div> <div><br /></div> <div>착하고 상식적이라 할지라도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 중이 왜곡된 경험을 토대로 여성부를 지지하는 이들도 분명히 있을테니</div> <div><br /></div> <div>우린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프레임도 마련해 더 많은 지지와 설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야... 우린 정말 학부모들 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div> <div><br /></div> <div>저는 그녀를 나쁘게 부정적으로 안봅니다. 정말 좋은 친구고 애인 생기라고 기도까지 하니까요. (저와 애정이 생기진 않습니다. 저는 뼛속까지 오유인이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무리로. 여러분 죄송합니다. </div> <div><br /></div> <div>의도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적어;; 너무 부정적인 이미지만 뿌린데다, 제가 놀랄만큼 반응이 격정적이었어요.</div> <div><br /></div> <div>그녀가 단순히 여성부를 옹호하는 부정적인 20대가 아니라, 경험상 타당한게 여성부의 법안을 지지하는 것이었다는 것인데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div> <div><br /></div> <div>익명의 공간에서 그녀도 모르게;; 비난이 가게 만든점을 반성하겠습니다. </div> <div><br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